오늘의 현조

오늘의 현조

$19.80
Description
어제 다르고 오늘 또 다른,
매일 새로 쓰는 현조의 기록
이지혜, 이현이, 양세형 추천!
영혼 털린 밤을 견디고, 다시 미소 한 번에 녹아내리며
울다가 웃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습니다
해가 중천에 뜨고서야 겨우 눈을 떠 짬뽕 국물로 숙취를 달래던 시절이 있었다. 각자의 일정대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그저 서로의 몸뚱이 하나씩만 챙기며 평범하게 흘러가던 부부의 고요한 일상. 그런 두 사람의 삶에 ‘현조’라는 기적 같고 눈부신 선물이 찾아왔다.
밤새 목놓아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영혼이 반쯤 가출하고, 치마 위로 흘러내린 아기 똥을 닦아낼 새도 없이 젖병부터 물려야 하는 눈물겨운 하루를 보낼지라도,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행복을 배운다.
이 책은 ‘강재준 미니미’ 현조와 함께하며 웃음과 감동으로 써 내려간 초보 엄마 이은형의 가슴 벅찬 성장 기록이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고 남편에게 선뜻 말하지 못해 홀로 설레고 조심스러웠던 날부터, 하마터면 ‘은재’, ‘아로’가 될뻔했던 현조의 이름 탄생 비화, 가슴 졸이던 돌 치레를 치러내며 단단한 엄마로 여물어 가는 순간까지. 세밀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저자

이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