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수다 떨고 앉아 있네 (세 혼남의 끝없는 현실 수다)

셋이서 수다 떨고 앉아 있네 (세 혼남의 끝없는 현실 수다)

$17.00
Description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면, 정답에 가까워진다”
‘행복’이란 단어에 ‘여성스러운’, 혹은 ‘남성스러운’이라는 형용사를 부여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닐지 몰라도 ‘남성의 행복’이라고 하면, 우선 ‘책임’ 혹은 ‘가장’ 이런 단어와의 연계성으로 여성쪽보다는 무게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태원에서 만난 세 명의 남자는 ‘그것’에서는 조금 자유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사는 듯 보였다.
‘이유’는 단순하다. 현재 그들은 혼자이다.
단순하게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자신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그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성호,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윤정수 세 사람은 나이를 떠나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이들은 종종 이태원의 레스토랑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혼자 사는 남자라는 것. 자기분야에서 확고한 위치에 올라 있다는 것. 위트 넘치는 대화를 한다는 것.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는 것. 자수성가했다는 것.
무엇보다 따뜻한 인성의 소유자라는 것.
이 책은 가볍지만 진지하고, 유머 넘치지만 가슴 찡한 혼남들의 심포지엄이다.
한 발자욱이라도 나아갈 수 있는 하루를 살면 인생은 행복해진다.
대단한 부자도, 모두가 부러워하는 현인도 아니지만 지금 분명 행복한 세 남자의 인생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이 시대를 사는 중년 남자들의 고민과 열정과 재치를 엿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저자

오성호

패션사업가

프랑스파리에서신진디자이너를발굴해바이어와연결해주는‘쇼룸로메오’를운영하고있다.20년간200여명의디자이너와일했다.새로운사람을찾아내고계약한후바이어들이즐거워할모습을상상할때가장흥분된다.매일신진디자이너들에게에너지와영감을얻는데,그래서인지여전히파리로유학왔던스물일곱인듯한기분이들기도한다.최근에는한국에서남자화장품을선보였다.
앞으로는서울과파리에서절반씩살고싶다.한국은모든면에서가능성이열린나라다.사찰음식과콩테,브리오슈,크루아상모두를즐기며행복한카멜레온으로살아가고있다.

목차

1.자살하려는사람을말리는방법
2.인생이대출
3.집이뭐길래
4.한때괴도루팡이있었다
5.친구여친구여
6.친구냐돈이냐
7.남자가눈물흘릴때
8.눈물이실천이될때
9.쏟아지는아이디어
10.가끔은죽음을생각할나이
11.나,가족있는사람이야
12.망해도잘망하기
13.남자의향기
14.사랑에대하여
15.혼남의필수품,외로움
16.앞서가는남자

17.윤정수식살아남기
18.대한민국톱게이,홍석천
19.아파트,주식,그리고떡볶이
20.모두에게파랑새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