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눈물 (양장본 Hardcover)

보석 눈물 (양장본 Hardcover)

$13.11
Description
윤정 엄마가 쓴 연우×하영, 투꼼 남매 표 두 번째 꽁냥꽁냥 생활 동화

“괜찮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거야.”
“우리 엄마 행복의 눈물은 보석처럼 또르륵!”
‘눈물’이라는 단어로 느끼는 감정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눈물’을 의미로 해석하면 기쁨, 슬픔, 감동, 동정, 아픔 등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물’이 어느 때는 기적의 코드로 쓰이기도 한다. 눈물이 흐르자 죽었던 사람이 깨어난다거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는 마법 주사위에 떨어진 수리의 눈물이 주사위 안에 갇힌 수리의 부모를 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물’의 대표적인 정서가 ‘슬픔’이다 보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정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라고 묻는다.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가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아프고 무섭고 싫을 때 울더라고요.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그제야 설명해 줬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는 엄마 얼굴이 예뻤다고 얘기해 준 착한 아들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_성장기 어린이들과 함께 겪는 에피소드는 물론 아이들이 구사하는 말을 비롯해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광경은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을 만큼 소중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기록해보세요.
윤정 엄마가 연우, 하영이와의 에피소드를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로 탄생시켰듯
엄마 혹은 아빠가 쓴 동화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저자

장윤정

트로트의여왕’장윤정의『모두의눈속에내가있어요』에이은두번째그림동화책이다.
아이들과의에피소드를그냥지나치지않고시간이날때마다핸드폰에메모해두었던것이원고를만드는데많은도움이되었다.
그림동화책『보석눈물』은연우와의에피소드를이야기로풀어낸것이다.
장윤정엄마가세대를막론하고많은사랑을받고있는연우와하영이의일상을엮은이번그림책이많은독자분께따뜻한공감과위로가되길바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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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화작가장윤정이독자여러분에게

엄마의말이특별할필요는없다고생각해요.아이에게 엄마는 단하나뿐인존재이자우주이고전부이기때문이죠.
사랑하는마음을담아아이의눈을바라보고이야기해 준다면 그말이 동화가 되고
시가되는거라고생각합니다.
흔히들아이를키우는것은너무힘든데힘든것보다조금더기쁘기때문에 행복하다고들얘기합니다.내뜻대로되지않고,내속으로낳았는데낯설게 느껴질 만큼난감할때가많죠. 나는과연좋은 엄마인가자문하다보면 외롭고 겁도나고자책하게도되고서글프기도 하고…….

누구나 다서툴러요.주어도주어도더 주고싶은게부모마음이라지만그저
최선을 다해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해 주세요.
사랑을 받은아이는사랑을줄 수있는 사람으로자라나고,그렇게나누어진 사랑은세상을 키우는 양분이 될테니까요.
아무리세상이 흉흉해져도아프거나슬픔을먼저배우는아이들이생기는 일은절대로있어서는안된다고생각해요.
아이의 반짝이는새카만눈을보고그 눈에사랑으로 답해주세요.이책이사랑하는 아이에게사랑을전하는이야기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