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2 (백미경 대본집 | 이제 우리의 세상을 시작한다)

마인 2 (백미경 대본집 | 이제 우리의 세상을 시작한다)

$18.02
Description
백미경 작가 드라마 〈마인〉,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소중했던 ‘나의 것’에 관한 이야기
_ 세상의 편견에 맞서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 형성

〈마인〉은 작품의 제목 그대로 나를 찾아가고 나의 것을 지키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서현(김서형 분)은 성소수자라는 편견과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속에서 자신과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서희수(이보영 분)는 친모가 아니지만, 아들을 향한 진정한 모성애 하나만으로 온갖 역경과 난관에 맞서 싸운다. 강자경(옥자연 분) 역시 미혼모라는 사회적 통념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위한 삶을 택한다.
작중 주요 인물들은 사회적 비주류에 속하거나,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특징을 갖는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세상의 편견에 정면 승부수를 던진다.
틀에 얽매이기보단 각성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택한다.

15배 높은 산소포화도... 그들이 사는 세상

백미경 작가가 펼친 재벌가 풍자는 흥미롭다. 도우미들에게 고성을 퍼붓는 효원가 왕사모 순혜(박원숙 분)와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녀 한진희(김혜화 분)는 각종 갑질로 가끔씩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는 재벌가를 연상케 한다.
효원家의 산소포화도는 일반 공기에 비해 15배 높다. 높은 산소 농도만큼이나 그 속에 머무는 비극과 쓸쓸함의 농도도 짙다. 타이틀과 다르게 극중 인물들은 하나같이 진짜 내 것을 갈구한다.
시청자를 〈마인〉에 몰입하게 만드는 가장 큰 감정은 ‘놀라움’과 ‘충격’, 그리고 ‘호기심’으로 요약된다. 드라마는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각 인물이 지닌 욕망과 비밀은 머뭇거림 없이 속도감 넘치게 베일을 벗는다.
캐릭터 사이의 다채로운 역학 관계와 중독성 가득한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온 〈마인〉.
대본집 《마인》은 우리의 삶에서 찾아야 할 진정한 내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인생, 그 인생 속에서 세상의 편견에 부딪힐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읽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해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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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백미경

드라마2014년SBS〈강구이야기〉,2015년JTBC〈사랑하는은동아〉,2017년JTBC〈힘쎈여자도봉순〉,JTBC〈품위있는그녀〉,2018년KBS2〈우리가만난기적〉,2019년tvN〈날녹여주오〉,2018년영화〈흥부:글로세상을바꾼자〉의작가다.2000년제1회MBC프로덕션영화시나리오공모우수상,2012년제10회경상북도영상콘텐츠시나리오공모전장려상,2013년SBS극본공모전대상,2014년MBC극본공모미니시리즈부문우수작을수상했으며,2017년대한민국콘텐츠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받았다.

목차

9회악마와축배를(CheerstoDevil!)
10회진짜엄마(RealMother)
11회매혹의1주일(SomeEnchantedWeek)
12회죄와죄(CrimeandSin)
13회모두가거짓말을하고있다(TheyAllLie)
14화보이지않는것과의싸움(FightingintheDark)
15회심판자들(TheJudges)
16회마인,빛나는그녀들(GloriousWomen)

출판사 서평

[작가가독자에게]

한번도내보지않은대본집을처음으로내봅니다.
이번드라마는유독제작기간이짧았지만그래도할수있는한최선을다했습니다.
사람들에게저만의메시지를전할수있다는감사한마음은물론보는사람들에게제메시지가작은힘이될수있기를바라는마음에서였습니다.
제가이번드라마로도전했던이야기는여자를둘러싼수많은사회적편견을깨부수는것이었습니다.그래서등장인물도성소수자,계모,미혼모,예인출신종교인등조금은특별한캐릭터로설정해보았습니다.
개인을둘러싼다양한수식어와꼬리표가있지만,저는사람들이그것에묶이지않길바랍니다.우리는그어떤수식어에제한될수없는존엄한자유와무한한가능성을가지고있으니까요.
자신만의길을걸어가는사람들에게응원의박수를보낼수있는사회가되길바랍니다.
이작품이작가를꿈꾸는작가지망생뿐만아니라드라마를의미있게봐주신분들에게도삶에대한작은격려가되길바랍니다.

〈마인〉은궁극적으로자신에게가장소중한게무엇인지스스로되물어보게하는드라마입니다.
세상이변해도남아있을진짜나의것이무엇인지,혹은어떤상황에도끝까지지켜내야할나의것은무엇인지…….물론사람마다그‘나의것’은다를거라고생각합니다.
당신의‘마인’이무엇이든전여러분들을응원합니다.
제가이드라마를쓰면서원했던건모두의마인이인정받는사회였기때문입니다.
이드라마를쓰면서저도저의마인을찾게되었습니다.
다음엔제가찾은마인을가지고새로운작품으로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