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서울답게

서울을 서울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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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치로 물든 서울, 이제는 변해야 한다
조선 시대 한양이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수도, 서울. 그 긴 세월 속에서 서울이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시민들과 그런 서울 시민들의 기준에 맞춰 움직이는 훌륭한 공무원들 덕분이었다. 그러나 10년 전부터 정치가 행정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서울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망가져 버렸다. 많은 정치인들이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를 대통령이 되기 위한 지름길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저자는 이러한 문제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떠한 문제를 일으켜 서울이라는 도시를 망가트리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망가져 가는 서울의 현실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해야 서울이 변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땅, 360만 평 창조 프로젝트
서울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형태여서 도시가 확장할 여유 공간 자체에 한계가 있다. 평면적 확대의 한계는 입체적 확대로 이어졌고, 수많은 고층 빌딩들이 즐비하게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빽빽한 건물들로 인해 서울의 공간은 부족하다. 공간의 확대가 있어야 개인 공간의 확대가 가능한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방법은 덜 가치 있는 공간을 더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일이다.
한강 주변으로 360만 평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이 공간의 가치를 높여, 서울과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서울 뉴 프론티어 프로젝트’로 불가능해 보였던 서울의 재창조가 시작된다.
저자

목영만

그가선택한공직은어쩌면운명과도같았습니다.시골면사무소임시직으로시작해동사무소사무장으로평생을공직에바치신아버지의뒤를이어,그는서울시에서공직을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공직이무엇인가에대한명확한철학도,고민도없었습니다.그러나서울시와중앙부처에서31년이라는긴시간을보내면서나름대로철학을세우려고노력했습니다.서울시를떠나보니서울의문제가보였고,중앙부처를떠나니중앙부처의문제가보였습니다.공직을떠나보니공직의문제가보였습니다.한걸음물러서서바라다보면비교적객관적진실이보이게마련입니다.
그도공직에있을때는공무원이사회문제를전적으로해결할수있다고믿었습니다.어설픈정의감에불타밤새워대책을마련하고,문제해결을위해현장에서노력했습니다.그러나진실은그것이아니었습니다.선출직이든임명직이든공무원은사회문제를해결하는주체일수도없고,그래서도안된다는것이진실이었습니다.
이책은그러한반성과27년간의서울시공직경험을토대로서울이어떤미래의모습으로나아가야할지에대한희망섞인그의주장이자제안서입니다.그냥외부의방관자로머물수도있지만서울을아끼고사랑하는주제넘은마음의발로이기도합니다.누구든젊음을바친시간과공간에대한애착을표현하는것이그리탓할일은아니라는용기도한몫했습니다.그는아직도서울을사랑하기때문입니다.

목차

ㆍ들어가며

제1장|도시란무엇인가
1.도시를말하다
2.도시경쟁력과그역할
3.도시경쟁력
4.도시경쟁력을결정하는네가지요소

제2장|서울의과거
1.수렴의공간
2.조선시대의서울
3.일제강점기
4.인구폭발과도시문제

제3장|서울의현재
1.망가진서울
2.흩어진열정

제4장|서울의미래-새로운꿈,360만평창조프로젝트
1.후손들이살아야할공간
2.뉴패러다임이살아숨쉬는곳
3.새로운공간창조
4.새로운땅,360만평창조프로젝트(SeoulNewFrontierProject)

제5장|시행구상및효과
1.서울뉴프론티어시행구상
2.기대효과
3.1석3조,팔당댐을홍수조절전문댐으로전환

제6장|서울이대한민국을살린다.
1.대한민국은도시국가
2.수렴과확산,삶의공존
3.프로젝트성공조건

ㆍ글을맺으며

출판사 서평

‘정치로물들어버린서울,정치의희생물로전락한서울’
이제는바뀌어야한다.

10년전부터서울은정치로물들어버리기시작했고,대통령이되기위한가장가능성있는징검다리가되어버렸다.또시민들의예산은그럴듯한이름으로포장되어낭비되고,시민들을위한정치가아닌,자신들의이념을이루기위한행정이이루어지고있다.행정이정치에예속되기시작하면많은문제가발생한다.그중가장큰문제점은시행정곳곳에정치와이념으로무장된사람들이포진된다는것이다.이책은이러한문제점이일어난원인과어떤식으로서울시의행정이정치에예속되어이루어지고있는지구체적인사례들을통해설명하고있다.또한어떠한이유로정치가행정에관여해서는안되는지를31년간공직자로살아온저자의경험을바탕으로이야기하고있으며,2021년,오늘까지도지속되고있는서울의문제점을통해바라본바람직한시장의역량과가치관은무엇인지,이러한행정이어떻게바뀌어야서울이,대한민국이발전할수있는지구체적인플랜을제시하고있다.

서울을서울답게만드는일.새로운땅,360만평창조프로젝트!
‘서울뉴프론티어시티프로젝트(SeoulNewFrontierCityProject)’

조선시대말기인구50만명에불과했던서울이라는공간은오늘날1,000만명의시민들이살아가는공간이되었다.좁은공간에많은사람들이살아간다는것은각자의개별공간이적어진다는것을의미하며,수많은도시문제를양산하고있다는말과동일하다.그렇기때문에저자는서울의공간확대가반드시필요하다고말한다.
한강이가지고있는잠재력은무한하다.서울의동서를가로지르는한강은수변면적만300만평이넘으며,인근고수부지와녹지시설까지합치면360만평이넘는다.그렇기때문에이땅을재창조하는일이서울을,대한민국의경제를살리는일이다.
이책은한강변토지를18개지역으로나누어재창조하고있다.도로는어떤식으로공사를해야하는지,각지역마다어떤특성을지니게해야하는지,어떤방법이최소한의비용으로공사를진행할수있게하는지구체적인계획을세부적으로나누어설명하고있다.또한한강변재창조를통해서울과대한민국이어떠한변화를겪게되는지,경제적인발전에있어어떠한효과를가져오는지도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