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종삼의 시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는 시가 뭐냐고 묻는 사람에게 시인은 “나는 시인이 못됨으로 잘 모른다고 대답하였다”라고 말한다. 시인이면서도 아직도 시를 잘 모르겠다는 김종삼 시인의 겸손함. 또 그는 “저녁녘 남대문 시장 안에서 빈대떡을 먹으며 엄청난 고생을 해도 순하고 명랑하고 맘 좋고 인정이 있는 그런 모든 사람들이 시인 아니겠는가” 라고 말한다.
그대가 내게 묻는다면 (크리스천 이라면 꼭 알아야 할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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