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막상 목회를 시작하긴 했으나 부교역자 경험도 없이 초보 목회자로, 사회복지사로, 신대원생으로 살면서 성도분들에게 주일마다 영적인 양식을 배부르게 공급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서툴지만, 직접 지은 밥 한 끼 차려드리는 마음으로 「묵상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고, 매일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신 어머니와 아내의 사랑과 정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제 분수를 넘지 않는 범위와 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 쓰려고 노력했지만, 때로는 기쁨이 아닌 의무감에 쓴 글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일반 회사에서도 매년 연차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개척 1년 차로서 하나님께 변변한 목회 보고를 드릴 것이 없어 1년 동안 성도분들과 나눈 묵상으로 목회보고서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 지은이 김성희 〈서문〉 중에서
그래서 서툴지만, 직접 지은 밥 한 끼 차려드리는 마음으로 「묵상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고, 매일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신 어머니와 아내의 사랑과 정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제 분수를 넘지 않는 범위와 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 쓰려고 노력했지만, 때로는 기쁨이 아닌 의무감에 쓴 글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일반 회사에서도 매년 연차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개척 1년 차로서 하나님께 변변한 목회 보고를 드릴 것이 없어 1년 동안 성도분들과 나눈 묵상으로 목회보고서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 지은이 김성희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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