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여호와께 맡기라!
Commit thy way unto the LORD!
Commit thy way unto the LORD!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영국의 서정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가 숲속을 거닐다 거센 폭풍우를 만났는데, 손바닥보다 작은 새 한 마리가 폭풍에 맞서 어딘가로 날아가려고 사력을 다하다가, 체념한 듯이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작은 새가 날아간 곳은 활짝 핀 꽃과 나무가 무성하고 잔잔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들판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워즈워스에게 한 편의 시상이 떠올랐습니다.
「계곡과 언덕 위로 높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외롭게 방황하다가
나는 한 무리의 황금빛 수선화를 보았네.
…젖은 심상 속의 공허함을 느낄 때도,
그 수선화를 떠올릴 때도,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차고
어느새 그 수선화와 같이 춤을 추고 있네.」
워즈워스가 본 이 작은 새의 모습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셀 수도 없이 찾아오는 온갖 고난들과 유혹들 때문에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믿음까지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주 하나님의 선하심과 완전하심과 성실하심을 믿고 폭풍에 몸을 싣는 작은 새처럼 주님만을 의지하며 인도하시는 데로 우리 삶을 맡겨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어디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길이 어디인지 보다 주님과 함께인지가 중요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했던 다윗처럼, 우리의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편 37:5)
그 광경을 지켜보던 워즈워스에게 한 편의 시상이 떠올랐습니다.
「계곡과 언덕 위로 높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외롭게 방황하다가
나는 한 무리의 황금빛 수선화를 보았네.
…젖은 심상 속의 공허함을 느낄 때도,
그 수선화를 떠올릴 때도,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차고
어느새 그 수선화와 같이 춤을 추고 있네.」
워즈워스가 본 이 작은 새의 모습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셀 수도 없이 찾아오는 온갖 고난들과 유혹들 때문에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믿음까지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주 하나님의 선하심과 완전하심과 성실하심을 믿고 폭풍에 몸을 싣는 작은 새처럼 주님만을 의지하며 인도하시는 데로 우리 삶을 맡겨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어디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길이 어디인지 보다 주님과 함께인지가 중요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했던 다윗처럼, 우리의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편 37:5)

여호와께로 맡기라! : 김장환 목사와 함께 경건생활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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