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의 딸
Description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마지막 소설『대위의 딸』. 혼란스러운 18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자신의 명예를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귀족 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역사소설이다. 거대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의 삶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정통 역사소설과는 달리, 푸가쵸프 반란과 정부군의 진압 과정에 대한 역사적 서술을 줄이고 주인공의 로맨스와 가족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푸시킨이 집필 전 10여 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푸가쵸프 반란사를 연구해서 얻은 해박한 지식과 독특한 작가적 허구가 잘 어우러져 있다.
저자

알렉산드르푸슈킨

1799년러시아모스크바에서유서깊은귀족가문의장남으로태어났다.어머니는표트르대제의총애를받은에티오피아태생장군의딸이었다.귀족자제의교육을담당하는기숙학교에서수준높은교육을받았고,러시아의민족문화를이끌어가야한다는소명의식을느끼며소년시절을보냈다.외무성관리로근무하기도했으나,황제에대한비판적인시를썼다는이유로좌천당했다.서사시'루슬란과루드밀라',운문소설'예브게니오네긴',운문드라마'보리스고두노프',서정시'삶이그대를속일지라도'를비롯하여산문소설'벨킨이야기','스페이드여왕','대위의딸'등을발표했으며,1836년에는문학잡지'동시대인'을발간하여당시의문단에대항하기도했다.1837년아내와염문을일으킨프랑스인과결투하여치명상을입고사망했다.

목차

보병부대의군인
눈보라속에서만난사람
요새에서만난사람들
쉬바브린과의결투
야속한운명
요새에닥친위기
사령관부부의최후
푸가초프와의만남
오렌부르크로가다
다시만난푸가초프
행복한연인
전쟁이끝나다
새롭게닥친위기
사랑의힘

명작이쏙쏙!논술이술술!
명작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