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 프리미엄 세계명작 1 (양장)

안네의 일기 - 프리미엄 세계명작 1 (양장)

$13.00
Description
꼭 읽어야 할 영원한 세계 명작 〈안네의 일기〉
전쟁의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야 했던 안네 가족.
안네는 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리고 키티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답답하고 위험한 은신처 생활을 꿋꿋이 견뎌낸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숨 막히는 고통과 공포가 상세하게 기록된 이 책은
한 소녀의 삶의 기록인 동시에 꿈과 사랑 그리고 용기를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저자

안네프랑크(원작),한상남

1929년독일의상업도시프랑크푸르트에서유대인은행가오토프랑크와어머니에디트사이에서태어났다.에디트는독실한개혁파유대교신자였다.안네는언니마르고트와함께어려서부터시나고그에서유대교신앙을배웠다.1938년이후나치는유대인들을유럽사회에서소외시키기위해학교진학에서도차별을했다.이때문에안네는몬테소리학교에서개별자유수업을받고유대인중학교에진학하였다.히틀러가정권을장악하자가족과함께네덜란드로이주했다.네덜란드에까지반유대법이도입되자1942년부터독일군대를피해가족들과함께숨어지냈다.

안네가일기를쓰기시작한지2년이지났을무렵제2차세계대전에서연합군이노르망디상륙작전에성공했다는소식이안네가족에게전해졌다.일기를쓰며두려움을달래고희망을가졌지만,1944년8월4일독일비밀경찰이안네가족을찾아냈고,그들은폴란드아우슈비츠수용소로끌려갔다.결국연합국이승리를거두기두달전인1945년3월안네는열여섯살의어린나이로베르겐벨젠수용소에서영양실조와장티푸스로세상을떠났다.전쟁이끝난뒤1947년,『안네의일기』가출간되며세상에널리알려졌다.

목차

제1장1942년의일기
제2장1943년의일기
제3장1944년의일기

·작가와작품에대하여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