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솝 이야기 1 (양장)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솝 이야기 1 (양장)

$19.09
Description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12가지 이솝 이야기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으로 창의력 쑥쑥! 상상력 무럭무럭!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의 정서 함양과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책을 읽고
토론하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솝 우화 중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12가지 이야기를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은 그림책입니다.
유아의 눈높이에 알맞은 쉬운 낱말과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하였으며,
페이지마다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는 그림으로 꾸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삽화는 색감과 그림 보는 안목을 키워 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 주고받는 말과 행동, 갖가지 사건들을 통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

이규희

엮음:이규희
1952년충남천안출생.
1978년<중앙일보>소년중앙문학상에동화‘연꽃등’당선.
한국아동문학인협회,한국문인협회,펜클럽회원.
한국동화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수상.
지은책으로<대장이된복실이><뾰족지붕아이들><아빠나무><참이상한달리기>
<달팽이는이제울지않아요><깔끔이아저씨><왕비의붉은치마>등이있다.

목차

토끼와거북
개미와베짱이
은혜갚은생쥐
서울쥐와시골쥐
소금을지고가는당나귀
황금알을낳는암탉
꾀많은여우
피리부는늑대
양치기소년의거짓말
여우와두루미
곰과친구
물고기들의임금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어느새나뭇잎도다떨어지고추운겨울이되었어요.
하얀눈이펑펑쏟아지고찬바람도쌩쌩불어왔지요.
“아이,추워!배가너무고파.”
여름내내놀기만하던베짱이는그제야먹을것을찾아이리저리돌아다녔어요.
--<개미와베짱이>중에서

“생쥐야,네가아니었으면사냥꾼에게잡혀갈뻔했구나.”
“사자님,제가작다고얕보셨죠?하지만저처럼작은생쥐도필요할때가있답니다.”
“그래,정말고맙구나.”
--<은혜갚은생쥐>중에서

‘어,이게어떻게된일이지?’
물밖으로나온당나귀는깜짝놀랐어요.
등에진소금이물에녹아가벼워졌거든요.
‘아하,짐이물에젖으면가벼워지는구나.’
당나귀는좋아서싱글벙글했어요.
--<소금을지고가는당나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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