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솝 이야기 1 (양장)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솝 이야기 1 (양장)

$19.09
저자

이규희

엮음:이규희
1952년충남천안출생.
1978년<중앙일보>소년중앙문학상에동화‘연꽃등’당선.
한국아동문학인협회,한국문인협회,펜클럽회원.
한국동화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수상.
지은책으로<대장이된복실이><뾰족지붕아이들><아빠나무><참이상한달리기>
<달팽이는이제울지않아요><깔끔이아저씨><왕비의붉은치마>등이있다.

목차

토끼와거북
개미와베짱이
은혜갚은생쥐
서울쥐와시골쥐
소금을지고가는당나귀
황금알을낳는암탉
꾀많은여우
피리부는늑대
양치기소년의거짓말
여우와두루미
곰과친구
물고기들의임금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어느새나뭇잎도다떨어지고추운겨울이되었어요.
하얀눈이펑펑쏟아지고찬바람도쌩쌩불어왔지요.
“아이,추워!배가너무고파.”
여름내내놀기만하던베짱이는그제야먹을것을찾아이리저리돌아다녔어요.
--<개미와베짱이>중에서

“생쥐야,네가아니었으면사냥꾼에게잡혀갈뻔했구나.”
“사자님,제가작다고얕보셨죠?하지만저처럼작은생쥐도필요할때가있답니다.”
“그래,정말고맙구나.”
--<은혜갚은생쥐>중에서

‘어,이게어떻게된일이지?’
물밖으로나온당나귀는깜짝놀랐어요.
등에진소금이물에녹아가벼워졌거든요.
‘아하,짐이물에젖으면가벼워지는구나.’
당나귀는좋아서싱글벙글했어요.
--<소금을지고가는당나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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