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경북상주출생으로5남매중넷째로태어났다.그는어려서부터글쓰기에재능을보여초등학교시절부터여러백일장에서상을타기도했다.경기고교에입학하여당시국어교사였던시인김원호를통해글을다시쓰기시작했다.이때「창작과비평」에실린김수영의시를읽고깊은감명을받았다.1971년서울대불문과에입학하여문리대문학회에가입하여황지우,김석희,정세용,진형준등과친분을쌓았고1976...
목차1959년정든유곽에서봄밤또비가오고루우트기호속에서너는네가무엇을흔드는지모르고話出埃及移動소풍自然물의나라에서돌아오지않는江여름산편지라라를위하여금촌가는길꽃피는아버지어떤싸움의記錄家族風景모래내·1978년벽제세월의집앞에서그날그해여름이끝날무렵그해가을그날아침우리들의팔다리여그러나어느날우연히人生·1978년11월성탄절제대병蒙昧日記사랑日記어째서이런일이벌어졌을까아들에게연애에대하여기억에대하여밥에대하여세월에대하여處刑눈다시,정든유곽에서이제는다만때아닌,때늦은사랑에관하여해설·幸福없이사는훈련·황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