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1964년경남진주에서태어나'실천문학'복간호에시를발표하면서시인으로등단했다.시집으로'슬픔만한거름이어디있으랴','혼자가는먼집','내영혼은오래되었으나','청동의시간감자의시간'이있고산문집으로'길모퉁이의중국식당','모래도시를찾아서'가,소설로'아틀란티스야잘가'등이있다.1992년가을에독일로가서마르부르크대학에서독일어를배우고1994년뮌스터로와서고대동방고고학을전공했고2006년에박사과정을마쳤다.지금독일뮌스터에서약18킬로미터떨어진작은마을알텐베르게에서읽고쓰면서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