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문지스펙트럼 2-25)

궁지(문지스펙트럼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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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프랑스의 소설가 조리스 칼 위스망스의 단편 소설을 모았다. 작가는 자신이 살던 시대, 사회, 동시대인에게 신랄한 독설을 퍼부어대면서도 약자, 사회에 희생된 자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동정심을 잊지 않는다. 그의 작품은 빈민 계급의 여인들과 매춘부들을 향한 연민, 그리고 삶의 고통을 표현하는 묵직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단편소설은 [등짐], [부그랑 씨의 퇴직], [궁지]의 세 편으로 작가 특유의 끝없는 비판 정신을 여실 없이 담았다.
저자

조리스카를위스망스

조리스카를위스망스는19세기의프랑스의작가이다.합리주의세계관이무너지고상징적이며초월적인세계로의지향이두드러지던19세기말의경향을단적으로드러내주는작품세계를선보였다.프랑스인어머니와네덜란드인아버지사이에서외아들로태어났다.20세에내무부에들어가32년간일했고,주로근무시간중메모지에소설을썼다.초기에는에밀졸라등의동시대자연주의소설가들로부터영향을받아<마르트,어느창녀의이야기><바타르자매>와프랑스-프러시아전쟁에서겪은실제경험에기초한<배낭을메고>등의작품을발표했다.1884년<거꾸로>를출간하면서위스망스만의독특한작품세계를형성,일약유명작가로발돋움한다.
가톨릭으로개종한후가톨릭3부작을연이어발표하고노년에는아카데미공쿠르의초대회장으로활동한다.죽기1년전,에밀졸라의소설<루르드>에맞서기적과치유의신비를옹호하려는의도아래르포르타주형식으로씌어진<루르드의군중들>을출간한다.생애두번의레지옹도뇌르훈장을수훈하였다.

목차

차례
등짐/9
부그랑씨의퇴직/59
궁지/90
옮긴이해설
속악한세상에대한조소와반항의글/175
작가연보/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