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행복 (루소 사상의 현대성에 관한 시론)

덧없는 행복 (루소 사상의 현대성에 관한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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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루소가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사상가라는 것을 증명해낸다!
루소 사상의 현대성에 관한 시론을 담은 책. 존재는 변화하고 사랑은 소멸한다. 늙어가면서, 변해가면서, 사람들이 사랑스러워 한 존재는 결국 사라지게 된다. 이처럼 행복은 덧없다. 루소 사상의 탁월한 해석가인 저자는 루소 사상을 통찰함으로써, '행복의 덧없음'에 대한 철학적 사색과 냉철한 분석, 그리고 치유책을 이 책에 엮어냈다.

이 책은 루소 사상을 해석하고 재구축하여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문제에 대해 루소가 해답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는 루소가 근대를 발견하고 발명했다고 강조하면서, 루소 사상의 강력함은 서양 사상의 틀 속에서 루소가 차지하는 위치를 파악하면 더욱 명확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루소가 인간에게 주어진 세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음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주고 있다. 천재적인 사상가로서의 루소와 고독한 개인으로서의 루소의 작품들을 치밀하게 분석한 루소 사상의 안내서로서, 루소가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사상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

츠베탕 토도로프

츠베탕 토도로프(Tzvetan Todorov, 1939~ )는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출생. 소피아 대학에서 슬라브 철학을 전공했다. 1963년 프랑스로 이주한 뒤 현재 프랑스 국립고등연구원CNRS 연구원(명예 연구원장)으로 활동했다. 구조주의 문학이론가로서 문학·철학·역사·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여 권의 책을 썼으며, 문명의 교류와 충돌, 휴머니즘 사상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인류 평화에 대한 실천적인 관심으로 유럽 언론으로부터 ‘휴머니즘의 사도’라는 평판을 받았으며, 2017년 2월 향년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의 이론: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글』(1966), 『환상문학 입문』(1970), 『산문의 시학』(1971), 『구조시학』(1973), 『미하일 바흐친: 대화의 원리』(1981), 『아메리카의 정복』(1982), 『우리와 그들』(1989), 『역사의 교훈』(1991), 『일상 예찬』(1993), 『미완의 정원』(1999), 『악의 기억과 선의 유혹』(2000), 『계몽주의 정신』(2006)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이론의 구조
1. 자연상태와 사회상태
2. 치료법
3. 인간과 시민
4. 개인적 이상에 대한 두 가지 해석

제2장 시민
1. 시민교육
2. 애국심과 세계시민주의

제3장 고독한 개인
1. 고독
2. 제한된 의사소통
1) 문자언어
2) 상상의 세계
3) 자연
4) 탈인격화
3. 자아의 탐구
4. 하나의 불행한 결말

제4장 도덕적 개인
1. 제3의 길
2. 가정 교육
3. 지혜

부록
옮긴이 해설 장자크 루소와 휴머니즘 전통
장 자크 루소 연보
본문에 인용된 루소의 저서
참고 문헌
루소에 관한 한국어 출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