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엄마도 참
Description
유희윤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참, 엄마도 참』는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한 동시들이 가득하다.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과 풍경을 관찰한 듯한 동시 52편이 실려 있다. 표제시「참, 엄마도 참」은 엄마의 실수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동시이다.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유희윤의 동시집은, 순수하다. 작은 벌레나 풀꽃, 자연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또 아이들의 세상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각 동시는 소박하면서도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어, 읽는 독자를 즐겁게 한다.
저자

유희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사다리」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 『침 엄마도 참』, 『맛있는 말』, 『난 방귀벌레, 난 좀벌레』, 『잎이 하나 더 있는 아이』, 『도마뱀 사냥 나가신다』 등이 있으며 대산창작지원금. 방정환문학상. 도봉문학상을 받았고 제1회 비룡소동시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눈 온 아침」, 「봄눈」, 「비 오는 날」, 「개미」, 「고양이 발자국」, 「거미의 장난」이 실리기도 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

나 누구게?
아빠 손 내 손
초대장
소나기
딸기
사마귀
꿀벌
슬기롭다, 강아지풀
복숭아벌레
개미
오리아줌마
고양이 발자국
어떤 송충이
바윗돌과 다슬기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내 방 창문
귤
병구의 손
고맙다, 영호야
콩 한 톨
문방구 앞엔
날아가는 모자
시험지
시험 본 날
미안해, 책들아
고등어 탄다, 고등어타
벌레가 나를 보고

콩을 좋아하는 콩쥐
눈길 한 번 더 주고
아파트네 편지함
마음 아픈 아파트
비야 비야
그렇지만 준우야
삽사리의 실수
새벽 길
구부러진 못
참, 엄마도 참
반지
할머니 냄새
우리 아빠는
할머니 댁 콩쥐

누구누구 다닐까?
서울뜨기 준이
땅 속에도
고사리 꺾기
아버지 손톱
아기 산
첫눈
숲 속 나무들은
베짱이
맹이와 꽁이
청설모
탱자나무
산골 길
산골의 밤
볼일 보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