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저자:김혜순 계간『문학과지성』으로등단했다.시집『또다른별에서』『아버지가세운허수아비』『어느별의지옥』『우리들의음화』『나의우파니샤드,서울』『불쌍한사랑기계』『달력공장공장장님보세요』『한잔의붉은거울』『당신의첫』『슬픔치약거울크림』『피어라돼지』『죽음의자서전』『날개환상통』과산문집『여성이글을쓴다는것은』시론집『여성,시하다』등이있다.김수영문학상,현대시작품상,소월시문학상,미당문학상,대산문학상,그리핀시문학상등을수상했다.서울예술대학문예창작학과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시인의말지평선모래여자불가살서울,코라붉은가위여자별을굽다양파풍경의눈빛첫봉숭아ladyphantom수미산아래메아리나라비단길미쳐서썩지않아전세계의쓰레기여단결하라딸기성탄절아침의트럼펫칼과칼웅웅혼령혼례감기마음트레인스포팅꽃잎이피고질때면당신눈동자속의물산들감옥이산들부네은밀한익사체인어는왜다여자일까엄마는왜짤까?Delicatessen회오리를삼키다하늘강아지나이든여자쌍비읍징그러워따귀새당신의눈물노래주스눈물농사붉은노을ladycine히말라야가라사대연금술고양이누란에미애비장마모두밥가슴을에는손길처럼바다젤리비명생명신데렐라환한방들달핑크박스돌이'하다'뱃속의어항은정말처치곤란이야세상의모든이야기목구멍이촛대가되었네요화장실해설|나,그녀,당신,그리고첫.이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