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6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
휠체어를 탄 다정이와 꺽다리 바라기의 빛나는 우정을 그린『하얀 우산』. 키가 너무도 큰 소년과 불편한 다리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소녀. 너무나 달라서 멀게만 느껴지는 두 아이가 쌓아 나가는 따스한 우정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처음에는 거리감만 느끼던 두 아이가 있는 그대로 서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 힘으로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대학생인 저자, 김덕윤이 중학교 1학년 때 쓴 작품으로, 제6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이다.
올해 6학년인 하바라기는 반에서 가장 키가 크다. '해바라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것도 어쩌면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큰 키 때문에 바라기는 항상 뒷줄에 앉는다. 그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애인 소영이와도 짝이 될 수 없다. 소영이는 키가 작은 편이라 앞줄에 앉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라기의 반에 휠체어를 탄 소녀 김다정이 전학온다. 찰랑이는 단발머리와 큰 눈을 가진 다정이지만 바라기는 영 그애가 못마땅하다.
하얀 우산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