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식사회학의 본질을 정의한 새로운 지평을 연 고전
지식사회학 논고『실재의 사회적 구성』. 이 책은 피터 버거와 토마스 루크만 두 저자가 일상생활의 지식사회학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1996년 출간된 사회학 고전을 옮긴 것이다. 저자들은 일상적인 삶 속에서 실재를 아는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철학자 알프레드 슈츠의 논의인 현상학에 기반한 일상적인 삶의 지식 구조를 밝히고자 한 시도를 사회학적으로 확장하여 기존 사회학의 지평을 넓히고 이를 재정의 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상학적 접근법으로 기존의 사상, 이데올로기, 세계관을 대상으로 삼던 지식사회학을 혁신하고 일상생활의 지식에 기대어 사회와 인간 정체성의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선 일상생활에서의 지식의 기초들을 다루고 논의의 핵심이 담긴 2부에선 지식사회학의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이해를 담고 있다. 3부에선 2부에서 다룬 이해를 주관적 의식의 수준에 적용하여 지식사회학을 사회심리학의 문제들과 이어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상학적 접근법으로 기존의 사상, 이데올로기, 세계관을 대상으로 삼던 지식사회학을 혁신하고 일상생활의 지식에 기대어 사회와 인간 정체성의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선 일상생활에서의 지식의 기초들을 다루고 논의의 핵심이 담긴 2부에선 지식사회학의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이해를 담고 있다. 3부에선 2부에서 다룬 이해를 주관적 의식의 수준에 적용하여 지식사회학을 사회심리학의 문제들과 이어 분석하고 있다.
실재의 사회적 구성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