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비네크의 혀 (김형중 비평집)

후르비네크의 혀 (김형중 비평집)

$17.00
Description
비평의 언어로 기록된 고통의 가장자리
문학평론가 김형중의 비평집 『후르비네크의 혀』. 문학장 한가운데에서 비평을 지속해온 김형중은 이 책에서 5·18과 세월호라는 한국 사회의 트라우마와 그에 따르는 문학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비평을 수행했다.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5·18을 자신의 실존과 떼어낼 수 없는 그가 오월문학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나간 고통의 흔적에 대한 시선을 담대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트라우마 앞에서 한국 문학이 어떠한 형식을 획득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해 근래에 씌어진 소설을 중심으로 논한다. 나아가 주목 받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분석하며 한국 문학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점검해본다.
저자

김형중

1968년광주에서태어나전남대학교영문과를졸업하고같은학교대학원국문과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2000년문학동네신인상평론부문에당선되어문단에나왔다.비평집으로『켄타우로스의비평』『변장한유토피아』『단한권의책』『살아있는시체들의밤』『후르비네크의혀』등이,산문집으로『평론가K는광주에서만살았다』『사라지는것들에기대다』(공저)가,엮은책으로『한국문학의가능성』『무한텍스트로서의5ㆍ18』등이있다.소천비평문학상,팔봉비평문학상을수상했다.현재조선대학교국문과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책머리에

1부문학과증언

2부다시쓰는후일담

3부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