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큰글자도서) (반품불가)

주말 여행(큰글자도서) (반품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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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대가 원하는 한국 현대소설 시리즈 〈문지클래식〉. 문학과지성사에서 간행한 도서 중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 작품’들로 구성된 〈문지클래식〉은 ‘고전classic’의 사전적 정의에 충실한 동시에 현세대가 읽고도 그 깊이와 모던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을 만한 시리즈이다. 한국전쟁 이후 사회의 모순과 폭력을 글로써 치열하게 살아내며, 한편으로 인간의 근원적 욕망과 인류사적 과제를 놀라운 감각으로 그려낸 한국 문학사의 문제작들이 한데 모였다. 의미적 측면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폭넓게 사랑받으며 지금까지 중쇄를 거듭해온 문학과지성사의 수작들이다. 그간 우리 문학 토양을 단단하고 풍요롭게 다져온 작품들로 앞으로 더욱 충만해질 〈문지클래식〉은, 각 작품들의 현대적 가치를 새롭게 새기고 젊은 독자들과 시간의 벽을 넘어 소통해낼 준비를 마쳤다. 우리 사회 가장 깊은 곳에 마르지 않는 언어의 샘을 마련할 〈문지클래식〉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저자

홍성원

1937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에서 성장했고, 고려대 영문과에서 수학했다. 196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이 (당선작 없는) 가작으로 뽑힌 후, 196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빙점지대」, 월간 『세대』 기념문예에 단편 「기관차와 송아지」, 『동아일보』 장편 공모에 「디데이의 병촌」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주말 여행』 『무사와 악사』 『흔들리는 땅』 『폭군』 『투명한 얼굴들』, 장편소설 『디데이의 병촌』 『남과 북』 『기찻길』 『마지막 우상』 『먼동』 『달과 칼』 『그러나』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5월 1일 지병으로 타계하였다.

목차

늪
무전여행
프로방스의 이발사
사공과 뱀
즐거운 지옥
괴질
주말여행

해설/내 생각대로 살 수 있을까?_우찬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