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른들의 부조리 앞에 당당하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용감하고 씩씩한 아테나와 친구들!
용감하고 씩씩한 아테나와 친구들!
“나무들이 있어서 평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나무들은 친구처럼, 혹은 사촌 언니나 오빠, 아니면 착한 어른처럼 그곳에 서 있다.”
『아테나』는 환경과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십 대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 앞에 놓인 현실적인 문제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스웨덴 동화다. 1권 『아테나1-축하한다 세상아! 내가 왔어!』, 2권 『아테나2-스포트라이트를 부탁해요!』에 이어 『아테나3-뭐가 어렵다는 거야?!』가 출간되었다.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조리한 사건들 앞에서 자신들의 역할과 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활기차게 그렸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테나와 ‘지구를 살리자 클럽’ 지클 친구들이 이번엔 학교 교정의 나무 지키기에 나섰다. 아이들을 얕잡아 보는 어른들에 맞설 아이디어를 위해 오늘도 머리를 맞댄 아이들의 위기 극복기가 재미와 함께 통쾌함을 안겨 준다.
아테나와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 교정에는 백 년 전 학교를 세울 때 함께 심은 피나무가 굳건하고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백 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온 교정이 커다란 피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다. 학교 로고도 커다란 수관이 있는 피나무인데 학교 문서마다 그 로고가 박혀 있고, 학교 도서관 책에도 피나무 스탬프가 찍혀 있을 정도로 피나무는 학교와 아이들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고 있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운동장으로 달려나가 피나무에 매달리기도 하고, 나무 아래서 속닥속닥 비밀을 속삭이기도 하고, 온갖 놀이를 지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당연히 피나무와 관련한 전통도 있어서 아이들은 동아리를 만들고 다과회를 열기도 하는데 이 활동을 굉장히 영예롭게 생각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피나무는 나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나무들은 친구처럼, 혹은 사촌 언니나 오빠, 아니면 착한 어른처럼 그곳에 서 있다.”
『아테나』는 환경과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십 대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 앞에 놓인 현실적인 문제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스웨덴 동화다. 1권 『아테나1-축하한다 세상아! 내가 왔어!』, 2권 『아테나2-스포트라이트를 부탁해요!』에 이어 『아테나3-뭐가 어렵다는 거야?!』가 출간되었다.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조리한 사건들 앞에서 자신들의 역할과 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활기차게 그렸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테나와 ‘지구를 살리자 클럽’ 지클 친구들이 이번엔 학교 교정의 나무 지키기에 나섰다. 아이들을 얕잡아 보는 어른들에 맞설 아이디어를 위해 오늘도 머리를 맞댄 아이들의 위기 극복기가 재미와 함께 통쾌함을 안겨 준다.
아테나와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 교정에는 백 년 전 학교를 세울 때 함께 심은 피나무가 굳건하고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백 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온 교정이 커다란 피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다. 학교 로고도 커다란 수관이 있는 피나무인데 학교 문서마다 그 로고가 박혀 있고, 학교 도서관 책에도 피나무 스탬프가 찍혀 있을 정도로 피나무는 학교와 아이들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고 있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운동장으로 달려나가 피나무에 매달리기도 하고, 나무 아래서 속닥속닥 비밀을 속삭이기도 하고, 온갖 놀이를 지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당연히 피나무와 관련한 전통도 있어서 아이들은 동아리를 만들고 다과회를 열기도 하는데 이 활동을 굉장히 영예롭게 생각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피나무는 나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아테나 3 : 뭐가 어렵다는 거야?!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