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주성범 (양장)

준주성범 (양장)

$13.15
Description
고전을 통해 느끼는 깊은 깨달음과 즐거움!
「꼭 읽어야 할 그리스도교 고전 시리즈」는 카톨릭 출판사에서 최근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문체로 개정하여 펴낸 시리즈이다. 제 1권 그리스도를 본받아『준주성범』은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일반 신자와 수도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규범들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의 가르침과, 하느님과 제자의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가르침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모습에 대한 것이다. 총 4권의 큰 주제로 나뉘어 있으며, 각 권은 12~59장의 소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이들의 과실을 참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 자신을 끊어 버리는 방법 등 인간이 지닌 모든 고뇌와 번민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사셨을 때 고뇌와 번민을 어떻게 극복하고 인류에게 모범적인 길을 남겼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토마스아켐피스

지은이:토마스아켐피스(ThomasAKempis)
독일뒤셀도르프근처에있는켐펜이라는곳에서태어났다.원래이름은토마스하메르켄이나토마스아켐피스라는이름은이름과지명을연결해부르는라틴식호칭으로서‘켐펜의토마스’라는뜻이다.토마스는13세때네덜란드데빈터에있는공동생활형제단에서그공동체의정신과신앙을배웠으며오늘의경건운동을창시한게르하르트그루테의후계자였던프로텐티우스라더빈스밑에서신학을공부했다.33세때신부로서품된후1471년92세의나이로사망할때까지수도원에서만생활하면서경건한삶과하나님의임재기쁨을누리며살았다.중세라틴문학의걸작중하나인이책은토마스의나이47세경에쓰인것으로알려져있다.이책은비록수도사들을대상으로쓰였지만그풍성한영성과단순하고명쾌한문체로인해오늘날에도수많은그리스도인들에게감동과영적성장에도움을주고있다.“나는묵상과독서외에는어디에서도안식을찾지못했다”고고백한토마스아켐피스는사망할때까지수많은경건서적과전기를저술했다.  

옮긴이:윤을수
<준주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