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한 순례자의 여정, 고전 시리즈로 다시 태어나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 기도는 간단하면서도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예수 기도’다.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는 이 ‘예수 기도’를 끊임없이 드리며 하느님과 더욱 일치하기 위해 노력했던 한 순례자의 이야기를 ‘꼭 읽어야 할 그리스도교 고전 시리즈’의 여섯 번째 도서로 선정하여 발간했다.
이 책은 러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저자가 《영적 아버지께 드리는 순례자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9세기 말에 펴낸 작품이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1979년에 최익철 신부가 역한 이 책의 전반부를 《이름 없는 순례자》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이후 약 40년 동안 많은 이들의 영성에 깊은 영향을 주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03년에는 러시아 정교회 강태용 신부가 반부를 번역하여 발간했고, 이번에 그 두 권을 합본하여 개정 작업을 거쳐 펴내게 되었다.
특히 동방 교회의 영성을 잘 보여 주는 이 책에는 ‘예수 기도’를 쉼 없이 실천하는 한 이름 없는 순례자의 순례 여정이 담겨 있다. 늘 쉬지 않고 기도하는 순례자의 모습과 그가 순례의 여정에서 겪는 갖가지 사건과 고난들, 그 길에서 만나는 영성가들과의 대화는 독자에게 큰 감동과 영적 깨달음을 전할 것이다.
이 책은 러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저자가 《영적 아버지께 드리는 순례자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9세기 말에 펴낸 작품이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1979년에 최익철 신부가 역한 이 책의 전반부를 《이름 없는 순례자》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이후 약 40년 동안 많은 이들의 영성에 깊은 영향을 주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03년에는 러시아 정교회 강태용 신부가 반부를 번역하여 발간했고, 이번에 그 두 권을 합본하여 개정 작업을 거쳐 펴내게 되었다.
특히 동방 교회의 영성을 잘 보여 주는 이 책에는 ‘예수 기도’를 쉼 없이 실천하는 한 이름 없는 순례자의 순례 여정이 담겨 있다. 늘 쉬지 않고 기도하는 순례자의 모습과 그가 순례의 여정에서 겪는 갖가지 사건과 고난들, 그 길에서 만나는 영성가들과의 대화는 독자에게 큰 감동과 영적 깨달음을 전할 것이다.
이름 없는 순례자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