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 (당신의 마음을 깨우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따뜻한 조언)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 (당신의 마음을 깨우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따뜻한 조언)

$18.58
Description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시리즈 완결편!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번역해서 엮은 진슬기 신부와 삽화를 그린 임의준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2주년을 맞아 세 번째로 펴낸 책이다.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앞선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교황의 말과 올해 8월에 개최된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에서 한 교황의 말을 모두 담아냈다.

책에는 얼마 전 IS의 테러로 희생된 자크 아멜 신부에 대해 한 애도, 유럽 경제를 뒤흔든 난민 사태에 대해 한 말, 교황을 향한 미국 대선 후보의 막말에 대처한 일 등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거침없으면서 우리의 심부를 찌르는 말이 담겨 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 교황이 말해 주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다. 그러하기에 지금, 바로 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책일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직에 오른 지 어느덧 3년, 그는 여전히 전 세계를 누비며 세계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교황은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각양각층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주로 담겨 있다. 그래서 그 말을 직접 듣는 것처럼 친근하다. QR 코드를 삽입하여 교황의 가르침을 눈으로 함께 볼 수 있기에 교황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
저자

프란치스코 교황

저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하였고,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예수님을 닮은 교황님처럼 5
내 방의 영성 상담 신부님 7
옮겨 엮은 이의 말 어쩌다가 그리 되었누?!
채근이 아닌 사랑 10
그린 이의 말 선물 같은 교황님의 말씀 14

제1장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진정한 통치란 23
모험 없는 신앙은 없습니다 29
우상 숭배는 자기 신분증을
잃어버리는 것 37
언론은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42
모두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사회 46
젊은이들이 노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54
말로만 하는 설교는 도움이 안 됩니다 59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64

제2장 제가 정치적이라고요?
제가 정치적이라고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71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74
여러분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77
저는 아직도 본당 신부가 되고 싶습니다 82
우리는 같은 세례를 받지 않았나요? 86
벽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봉사’입니다 92
진정한 일치란 98

제3장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
우리는 일꾼이지 메시아가 아닙니다 107
저에게 배우지 마세요! 112
세례받은 날짜를 기억하시나요? 118
지금이 근본으로 돌아가기 좋은 때 124
순명이란 마음을 나눠 주는 것입니다 129
차라리 혀를 깨무세요 134
성소의 감소라는 유혹에 맞서 141
찾아온 행동 자체가
이미 말하고 있는 거죠 147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 155
곁을 내어 줄 줄 아는 이 161
여성의 종신 부제에 관하여 170

제4장 개인주의 바이러스
가장 위대한 유산 179
밥주걱 성호 긋기 182
부끄러움도 은총입니다 188
주님은 우리를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192
태초의 외로움 200
개인주의 바이러스 206
엄격성 VS 관대함 215

제5장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뭘 그리 움켜쥐고 있나요? 225
일상의 성인 230
저 가난한 과부와 같이 235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다면 242
놀랄 줄 아는 능력, 놀라운 은총 248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 254
정육점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260
교황님의 새해 계획 270
그리스도의 은총은 우리를 다그칩니다 278
구체적으로 자비를 증거하시길 바랍니다 285
여러분이 복음의 나머지 장을 채워 주세요 290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297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303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309
쪼개어 나눔 317

제6장 아버지와 같이 자비로워지십시오
자비와 정의 325
영혼을 치료하는 12가지 항생제 332
하느님과 화해하세요 345
자비의 문을 여는 이유 351
거기에 예수님이 계시니까요 356

제7장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
모든 종교는 평화를 만드는 걸요 365
좋은 것과 함께 나쁜 것에도
익숙해져야 합니다 368
‘십자가의 길’은 행복의 길입니다 373
세상 곳곳에 계시는 모든 예수님‘들’을 위해 381
우리는 함께, 같이 잘 살 수 있습니다! 386

색인 392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시리즈 완결편!

2014년 교황 방한을 앞두고 출간해서 화제를 낳은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교보문고 기준, 2014년 교황 도서 판매량 1위, 2014년 8월 베스트셀러)와 뒤이어 출간된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교보문고 기준, 2015년 종교 부문 판매량 1위, 2015년 8월 주간 베스트셀러)는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책이다. 하지만 여전히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싶은 갈증이 있는 분들에게 이러한 갈증을 또 한 번 풀어 줄 책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가톨릭출판사, 사장 홍성학 신부)가 나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번역해서 엮은 진슬기 신부와 삽화를 그린 임의준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2주년을 맞아 세 번째로 펴낸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는 이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 책은 앞선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교황의 말과 올해 8월에 개최된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에서 한 교황의 말을 모두 담아낸 책이다. 교황의 말을 모은 책 가운데 내용이 가장 풍성하고 읽기에 편한 이 책은 시리즈의 장점인 QR 코드를 삽입하여 교황의 가르침을 눈으로 함께 볼 수 있기에 그분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를 향한 교황의 가장 최근 메시지가 담긴 책!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는 얼마 전 IS의 테러로 희생된 자크 아멜 신부에 대해 한 애도, 유럽 경제를 뒤흔든 난민 사태에 대해 한 말, 교황을 향한 미국 대선 후보의 막말에 대처한 일 등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거침없으면서 우리의 심부를 찌르는 말이 담겨 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사랑을 나누어야 함을 일깨운다.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 교황이 말해 주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다. 그러하기에 지금, 바로 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책일 것이다.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 다시금 되돌아보아야……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각양각층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주로 담겨 있다. 그래서 그 말을 직접 듣는 것처럼 친근하다. 꿈이 무엇이었냐고 묻는 어린이에게, 앞날이 막막한 난민들에게, 성소에 대해 고민하는 성직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그 사람들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처럼 들린다. 그만큼 보편적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또한 “저에게 배우지 마세요.”, “어릴 때 정육점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와 같은 말씀에서 그분의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큰 이슈가 된 IS가 미사 중 사제를 무참하게 죽인 테러 행위에 대해서도, 그들이 심지어 교황을 다음 타깃으로 삼고 있음에도 “이는 IS라고 불리는 하나의 소규모 근본주의자들 그룹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슬람이 곧 테러리스트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것은 옳지도, 정당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이슬람 전체를 문제시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요구한다. 이는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며 신자들을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 목자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교황은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연민과 사랑을 가질 것을,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국가와 사회가 바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그러한 문제에 용기를 가지고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 바로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말이다.
특히 교황은 앞선 책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 책에서도 역시 남을 비방하고 뒷담화 하는 일에 대한 경고도 늦추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그 점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라고 묻는 것이다. 이 말에 누구나 뜨끔할 것이다. 교황은 일상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 그 작은 일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하고, 자신도 역시 그와 같다고 고백하며, 끊임없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우리에게 당부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음이 담긴, 가장 친절한 교황 도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직에 오른 지 어느덧 3년, 그는 여전히 전 세계를 누비며 세계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교황은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말씀 안에는 우리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깊이 배어 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사랑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교황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책이며, 그런 까닭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예수님이 이런 우리를 지나치지 않고 가십니다. 그래서 복음은 ‘걸음을 멈추시고’라고 전하죠. 마음 한구석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분이 빛을 보기 원하는 이를 알아보셨다는 것이니까요. 이것은 그분께서, 어두운 눈멂 속에 머물지 않도록 자신을 이끌어 내는, 그러한 이해심 어린 빛을 원하는 이를 알아보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가까이 다가오심은 그동안 우리가 그분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음과 그리하여 중요한 무언가를 잊고 있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분의 다가오심은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 주고, 바로 여기에서부터 마음의 치유가 시작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후 진정 치유를 바라는 우리의 원의가 우리를 담대하게 만드는 거죠. 곧 기도를 드리게 하고 힘을 내어 울부짖으며 비로소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마치 바르티매오가 했듯이 말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 194~195쪽 ‘주님은 우리를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것이 예수님의 사명입니다. 더불어 교회의 사명도 바로 이것이죠. 그럼요, 이는 교회에서 세례받은 모든 이의 사명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같은 말입니다. 말과 그에 앞서 삶으로써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그 구성원들의 핵심 목표인 것이죠.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외되는 어느 누구도 없이 말입니다. 오히려 보다 떨어지고 고통받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전하라 하셨죠.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라는 질문입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을 뜻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이 무거운 짐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을 기뻐함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그리스도의 성령의 힘과 그 이름으로 행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분이 하느님의 복음이시며, 하느님의 자비이시고 하느님의 해방이시고 바로 그분이, 당신이 비천해지심으로써 우리를 부유하게 해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287~288쪽 ‘구체적으로 자비를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중에서

이처럼 모든 것이 감추어져 있고 보잘것없이 보입니다. 당시 세상의 커다란 도시들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은 이와 같이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정말 하느님을 찾고 싶다면, ‘하찮음’ 속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누추함’ 안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그분께서 감추어져 있는 곳을 찾아보십시오. 다시 말해 도움이 필요한 곳, 보다 도움이 필요한 곳, 곧 아픈 사람들과 주린 사람들 그리고 갇힌 사람들에게서 말이죠. 실상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삶에 대해 설교하시고 우리의 의로움이 어떻게 드러날 것인지 말씀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너는 나에게 오너라. 왜냐하면 너는 교회에 봉헌을 많이 했기 때문이니라. 너는 교회의 후원자이니, 하늘나라로 오너라.” 이게 아니죠!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돈으로 값을 치루는 게 아니니까요. 아울러 주님께서는 “너는 매우 중요하며, 학식도 무척 대단하고 높은 명예를 지니고 있으니 하늘나라로 오너라.”라고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명성으로는 하늘나라의 문을 열 수 없으니까요.
하늘나라의 문을 열기 위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죠? 그렇죠!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마태 25,35-36)라고 말씀하셨죠. 예수님은 이처럼 ‘비천함’ 속에 계십니다.

― 358~359쪽 ‘거기에 예수님이 계시니까요’ 중에서

모든 종교 안에는 저러한 소규모의 근본주의자 무리가 늘 있다는 점입니다. 근본주의자들 말입니다. 물론 우리 가톨릭에도 존재하죠. 그리고 이러한 근본주의자가 살인도 불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때때로 사람은 혀, 곧 말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제가 아니라 야고보 사도가 한 말이죠. 물론 칼로도 죽이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볼 때, 폭력으로는 이슬람의 정체성과 정당성을 올바로 확립할 수 없습니다. 그럼요, 이런 방법은 옳지도 않고 참된 것도 아니죠!
사실 저는 알-아자르 대학의 대大이맘과 긴 대화를 나누었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평화와 만남을 추구하죠. 예를 들어, 어느 아프리카 국가의 외교 사절께서 제게 말씀하시길, 그분의 나라 수도에 있는 희년 맞이 성문聖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하여 긴 행렬을 이룬다고 하더군요. 어떤 이들은 그 참에 고해성사를 드리기도 하고 또 다른 이들은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앞으로 앞으로 성모님의 제단으로 기도하기 위해 그렇게 나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