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걸어갈 수 있는 길에서 찾은 행복!
『아빠는 함께 걷자 했고 우리는 산티아고로 갔다』는 서로 서먹서먹하던 아빠와 아들이 함께 생장피드포르에서 산티아고까지 800Km를 걸으며 겪은 일들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그 관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들려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성지 순례기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오늘은 어느 마을에서 어디까지 걸었는지, 어느 누구와 이야기했는지, 무엇을 요리했고,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가 맛집인지 등 아주 소소한 일상들까지 적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여러 나라 사람을 만나면서 수많은 사연들을 접하게 된 아빠와 아들은 둘만의 동지애를 가지게 되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게 된다. 800km라는 그 먼 거리감만큼이나 멀어져 있던 아빠와 아들은 멋진 자연과 만나 그것을 같이 보며 그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강한 햇빛에 힘들게 걸음을 땔 때 나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이들 부자가 참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여행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여러 나라 사람을 만나면서 수많은 사연들을 접하게 된 아빠와 아들은 둘만의 동지애를 가지게 되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게 된다. 800km라는 그 먼 거리감만큼이나 멀어져 있던 아빠와 아들은 멋진 자연과 만나 그것을 같이 보며 그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강한 햇빛에 힘들게 걸음을 땔 때 나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이들 부자가 참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여행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아빠는 함께 걷자 했고 우리는 산티아고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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