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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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마음속에 있는 진짜 나를 찾는 방법!
인생은 참으로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모두 항상 행복하면 좋겠지만 사실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다. 성당에서 만나는 신앙인들도 그렇다. 각기 평범해 보이지만 그들과 깊이 이야기를 해 보면 저마다 남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아픔을 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아픔을 남에게 쉽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풀어내는 것도 어려워한다. 그래서 때로는 어디가 아픈 줄도 모르기도 한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사장 김대영 신부)를 출간했다.

“인생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행복하게 살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ㅡ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중에서

마주하기, 집착과 미련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 갖기, 기도를 통해 심리적 안정 찾기 등의 내용을 삶에 직접 적용시킬 수 있도록 각각의 글마다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안내한다.
저자

홍성남

지은이:홍성남
1987년에사제품을받은뒤,잠실·명동·마석·학동·상계동·가좌동성당을거쳐,현재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소장으로일하고있다.나를더알고자가톨릭대상담심리대학원에서영성상담을전공한그는영성심리를통해심리적으로불편했던것들이풀리는경험을한이후로,내적으로힘들어하는사람들을위한상담은물론,강연과집필,방송등으로활발히활동하고있으며KBS1TV〈아침마당〉에출연하여화제를모으기도했다.가톨릭평화방송라디오에서〈홍성남신부의속풀이칼럼〉을진행했으며,가톨릭평화방송라디오와TV의〈따뜻한동행〉에서영성심리상담을해주었다.또한가톨릭평화신문에서〈아!어쩌나〉라는상담칼럼을연재하기도했다.저서로는《벗어야산다》,《화나면화내고힘들땐쉬어》,《아!어쩌나:신앙생활편》,《아!어쩌나:자존감편》,《풀어야산다》,《아!어쩌나:영성심리편》,《행복을위한탈출》,《챙기고사세요》등이있다.  

목차

머리말마음이성장하는시간이되시길5

제1장하찮은사람은아무도없습니다
나의부족함을인정할때14
겸손하고당당하신성모님처럼18
슬픔에깊이빠지지않고기쁨을온전히누리는방법21
나도마리아처럼찬미할수있을까요?24
하찮은사람은아무도없습니다27
내인생을탓하고싶을때30
세상에맞추지않아도됩니다33
이러한우리에게주님이오십니다36
어떠한태도를취할건가요39
내안의모든것을주님께42
배움을구하는게어려운가요45
내영혼을가두지마세요48
지금삶의책임은내게있습니다51
마음의면역기능을강화시키려면54
치유받고자하는마음이있다면57
굳건한의지만이이룰수있는일이있습니다60
이성이아닌감성으로62
주님은우리를늘받아주십니다65

제2장자신의행복을선택하세요
변화는한번에일어나지않습니다70
불편하게느껴지는것이나자신의모습입니다73
건강한소리를구분하는방법77
왜남을단죄하고싶을까요?80
홀로머무는시간이필요합니다83
건강한죄책감이란?86
모든일에감사하는사람이성인입니다89
시중드는여인들의높은자존감93
무엇이든적극적으로원하면이루어집니다96
잘풀지않으면98
자신을믿어주는사람에게는
모든것을맡길수있습니다101
물은도에서끓지않습니다104
불안을이용하는방법108
집착과미련을버리고감사하는마음을가질때112
사람은공동체의분위기에영향을받습니다116
하느님의뜻은무엇일까요?119
높은자리보다영성훈련이시급합니다122
자신의행복을선택하세요125

제3장천국은누구나찾아갈수있는곳입니다.
다른사람을용서해야하는이유128
주님께마음껏응석부려보세요131
시기심,나에게부족한부분을알려주는신호134
내방에하느님을모신다면137
천국은누구나찾아갈수있는곳입니다140
기도가주는심리적안정감143
가장소중히여기는것에따라삶이변합니다146
세상에문제가없는사람은아무도없습니다148
실패하는자기자신을받아들이기151
보석같은말,침묵154
겨자씨같은사람이된다는것157
남을편안하게해주려면160
마음속동굴탐색163
나와같은사람은없습니다166
아픈자아를외면하지마세요169
스스로를죄인이라고생각하는사람들에게172
내가비호감은아닐까요?175
늘용서받고용서해주어야합니다178
같이울고같이슬퍼해주는곳181

제4장약한나를고백할때진정한힘이생깁니다
나르시시즘에는약도없습니다186
지옥은꼭죽어서가는곳이아닙니다189
사람이가질수있는최고의행복은192
하느님은나를버리지않으실거라고195
하기싫은일을해야할때198
화날때참지마세요201
바로옆에행복이있습니다204
성찬례의기원인최후의만찬207
유다가했던실수209
사람의마음을움직이려면212
시련을겪을때함께있어주세요215
약한나를고백할때진정한힘이생깁니다218
믿음이깊어지려면221
사람에게는자연치유력이있습니다224
진정한어른이되어주십시오227
주님은묻지도따지지도않으십니다230
후회를다루는방법233
지나간과거와마주하기236
엠마오로가는길239

출판사 서평

아픔에시달리는우리모두를위한책!

인생은참으로호락호락하지가않다.모두항상행복하면좋겠지만사실아픔이없는사람은없다.성당에서만나는신앙인들도그렇다.각기평범해보이지만그들과깊이이야기를해보면저마다남이미처생각지도못한아픔을안고있다.우리는이러한종류의아픔을남에게쉽게털어놓지도못하고혼자서풀어내는것도어려워한다.그래서때로는어디가아픈줄도모르기도한다.이러한분들을위해서가톨릭출판사에서는《나로사는걸깜박했어요》(사장김대영신부)를출간했다.

“인생은하느님께서우리에게주신선물,행복하게살라고주신시간입니다.”
―‘무엇이든적극적으로원하면이루어집니다’중에서


국내최고의영성심리상담가홍성남신부


이책은국내최고의가톨릭영성심리상담가홍성남신부가루카복음서에서찾은나를돌보는법을알려주는책이다.홍성남신부는현재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소장으로일하며수많은사람들의고민을상담해주고있으며,KBS1TV
<아침마당>
에도출연하여화제를모으기도한분이다.그는이제까지가톨릭평화방송라디오
<홍성남신부의속풀이칼럼>
을진행하기도하였으며,가톨릭평화신문에
<아!어쩌나>
라는상담칼럼을최장기간연재하기도했다.그리고지금도내적으로힘들어하는사람들을위해상담은물론강연과집필,방송등의활동을활발히하고있다.



루카복음서를통해자신의마음을살펴보는책!




홍성남신부는《나로사는걸깜박했어요》에서그동안수없이상담을하면서상담만으로는안되는문제를많이만났다고고백한다.오랜세월얽히고설킨문제인까닭에어떻게할수없는경우가많았다는것이다.저자는그럴때면성경에서그러한사람들에게힘을줄수있는길을찾았다고한다.성경에는우리의힘을뛰어넘는지혜가담겨있기때문이다.그래서그는우리는성경에서행복하게사는법을배워야한다고말하면서,이책을통해성경에나오는우리의마음을돌보는법을다양하게알려준다.자기자신받아들이기,지나간과거와마주하기,집착과미련을버리고감사하는마음갖기,기도를통해심리적안정찾기등이책에나오는여러가지마음돌보는방법들은한편으로는우리에게새로운방법이면서도주님의말씀이나성경속인물들에게서찾은지혜이기에소중하다.



여기에서한걸음더나아가려면,감사하는마음을가져야합니다.감사할마음이생기지않을때에도감사할이유를찾아볼때에,그래서그생각이스스로납득이될때에,우리는분노나불안감이가라앉는것을느낄수있습니다.

―‘집착과미련을버리고감사하는마음을가질때’중에서



묵상을통해성경속에직접들어가볼수있는책!




이책은단지마음돌보는방법을제시하기만하는것이아니라묵상을통해우리가실천해볼수있도록안내하고있다.주님의말씀이나성경속인물에게서찾은지혜를우리자신에게직접적용해볼시간을마련해주는것이다.즈카르야가가졌던교만한마음을우리도가지고있는지,성모님이지니셨던긍정적인시선으로우리도세상을바라보고있는지묵상하다보면성경속상황에우리자신이직접들어가보고있는듯한느낌을받을것이다.그리고그러한묵상할수있는코너(묵상시간)를통해자신을성찰하면자신의마음속깊숙이숨겨져있던억눌린부분이한결나아지는것을느낄것이다.



|묵상시간|

마리아는천사가말을걸었음에도두려움없이참으로당당한모습을보였습니다.이렇게담대한마음은세상을살아가는데아주중요한것입니다.그동안나는어떠한태도로삶을살아왔는지,특히담대하고당당하게행동한적은언제였는지떠올려봅시다.

―‘겸손하고당당하신성모님처럼’중에서



새로운삶으로이끄는따뜻한위로가한가득담긴책!




우리자신을힘들게하는것은다른어떤것보다자기자신의마음이라고할수있다.그래서요즘에자신의마음을알아보려는사람들이늘고있다.그러나마음이란아무리살피려노력해도좀처럼알기어려운부분이다.그렇기때문에마음을살펴보는데에는우리가믿고따를수있는안내서가필요하다.성경은우리마음을살피는데훌륭한안내서이다.언제나우리를치유해주시는예수님의말씀과행동에우리자신을비추면어느틈에우리를힘들게하는것에서벗어나우리마음을잘돌보는새로운삶을살수있기때문이다.그리고이러한방식으로자신의마음을돌보다보면사랑으로우리를보살펴주시는주님을새롭게만날수있다.그래서이책을읽으며우리는자기의마음을살피며신앙속에서자신이바뀔수있다고믿게된다.마음속에따뜻한위로를한아름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