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말
한사제의삶을넘어교회와한국근현대사가고스란히담긴책5
여는말
추기경님의추억속여행에함께할수있었음에감사하며7
제1장어머니,그리고유년시절
무거운책임감을내려놓던그날19
꿈나라의노랫소리처럼들리던저녁기도24
늘인자하던어머니가불같이화낸날30
외아들을하느님께바치기위해주교와담판을짓다34
‘꺼지지않는빛’이되어준어머니39
책에빠져살던소년,보미사를꿈꾸다44
주교흉내를내며명동성당을드나들던꼬마보미사49
질풍노도의시기,흔들리는신앙54
제2장6·25전쟁의혼란속에서보낸청년시절
발명가의꿈을안고서울대학교로61
6·25전쟁의소용돌이에휘말리다66
6·25전쟁과명동성당71
서울에서의은신생활75
수많은젊음에빚지며80
하느님이덤으로주신삶85
눈물로어머니를보내며전장속으로90
두생명을살린어머니의재봉틀96
미군통역사가되어전장의사내들과함께101
“형!우리,인류를위해봉사하지않겠소!”107
영적아버지와함께전쟁고아들을위해113
제3장신학교,사제서품,그리고로마로
마리아고레티성녀가이끌어준사제성소121
기도와공부에만전념하는지상의천국,신학교126
진석이그린성모자애병원,우뚝서다132
“네,여기있습니다!”138
행복했던첫사목생활,그리고영적아버지의선종144
교사,방송진행자,법원서기로동분서주한나날들150
교구장비서로서마주한냉엄한현실155
노기남대주교를떠나보내며160
혼란의시간을넘어새로운길을찾아165
새로운세계,로마를향하여171
39세젊은주교의탄생177
제4장첫한국인청주교구장이되다
모든이에게모든것이되기위해185
주교관옆함석집에서시작한교구장생활191
“성소자만발굴해준다면뒷바라지는제가책임지겠습니다!”196
여름에는냉방기없이,옷장에는낡은옷몇벌뿐201
교황청에서도인정한사제양성의결실206
하느님의집하나씩지으며212
벤치에서샌드위치를먹는주교217
스무살된청주교구,한단계더성숙하다222
배티성지,그리고최양업신부와의만남228
꽃동네의도전과희망234
교회법전번역과해설에온힘을쏟다239
돌아보니주님의은총이었네245
수도회와손잡고사회사목의반석을마련하다251
하느님의뜻으로세운병원255
제5장서울대교구장이되어다시서울로
어린시절누비던명동성당으로돌아오다263
주님의섭리와교구장지팡이269
직접뽑은지구장,서울대교구에부는새바람275
맞춤사목으로본당에불어넣은활기280
소외된이들의삶속으로들어간교회284
작은본당으로선교의꿈을이루고자289
희망찬2000년대희년을꿈꾸며295
은총의해대희년,그새로운시작300
교회와세상의목소리에귀기울이기위한길,교구시노드305
서울대교구시노드의시작309
희망을안고하느님께314
시노드후속작업과의정부교구신설318
나는행복합니다,그대들도행복하세요323
성인교황의위대한발자취327
새로운목자,베네딕토16세교황선출332
생명수호를위해고난의길로337
서울대교구생명위원회출범342
더작은교회,신자들과더가까이하는교회346
제6장한국교회두번째추기경이되다
돌쩌귀,추기경353
로마에울려퍼진‘카디널니콜라오정진석’358
생명나눔운동에호소하며육신을내어놓다365
생명의소중함을사회에전한‘생명의신비상’370
꿈에도못잊을북한교회와메리놀외방전교회375
신자들과함께한‘바오로의해’성지순례381
영성심리상담으로목마른이들의갈증을풀어주다387
청년들과손잡고부르는꿈과희망의노래392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397
해외선교는우리신앙인이가야할길402
미래사목의중요한방향은바로IT사목407
마지막숙제,명동성당종합계획412
사람에게가장중요한것은행복하게사는것418
정진석추기경연보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