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이즈 영 God Is Young

갓 이즈 영 God Is Young

$12.84
Description
이 시대 청년들의 더 밝고 행복한 내일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희망을 전합니다!
10월 3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청년을 주제로 하는 세계 주교대의원회의(이하 세계 주교 시노드)가 열린다. 그동안 청년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보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 주교 시노드와 관련하여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 바로 《God is Young》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는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날 삶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을 향해 진실하고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 또한 청년들뿐만 아니라 노인, 부모, 교육자, 지도자들에게 하는 조언과 함께 난민 문제, 외국인 혐오 현상 등 현대 사회에 대두되는 문제들도 짚어 본다.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계층, 모든 세대 사람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비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청년들을 향한 교황의 격려에 힘입어 청년들은 국가와 교회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서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저자

토마스레온치니

지은이:프란치스코교황(JorgeMarioBergoglio)
본명은호르헤마리오베르고글리오JorgeMarioBergoglio.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태어났다.1958년에예수회에입회했고,1969년에사제품을받았다.1973년부터1979년까지예수회아르헨티나관구장을지냈고,1998년부에노스아이레스대교구장이되었다.2001년추기경에서임되었으며,2005년부터2011년까지아르헨티나주교회의의장을지냈다.2013년3월가톨릭교회제266대교황으로선출된그는2014년8월한국을방문하여윤지충바오로와동료순교자123위시복식을집전했고,교황권고〈복음의기쁨〉,회칙〈신앙의빛〉,〈찬미받으소서〉등을통해가톨릭교회와전세계의쇄신을위해노력하고있다.  

지은이:토마스레온치니
1985년이탈리아북부의라스페치아시에서태어난기자이자작가다.여러신문과잡지에글을게재하고,여러분야의유명인물을인터뷰하는일을하고있다.저서로는《우리의삶은지금이다Lanostravita?ora》가있고,공저로는《시전집Tuttelepoesie》,《태어난액체BornLiquid》등이있다.  

옮긴이:윤주현
가르멜수도회소속수도사제.1987년에입회해서1995년서울가톨릭대학교졸업후1998년에사제품을받았다.로마그레고리아눔에서영성신학을,테레시아눔에서신학적인간학을전공하고2001년박사학위를받았다.2006년아빌라신비신학대학원에서가르멜영성을전공하고동同대학원교수를역임했다.현재가르멜수도회한국관구관구장이며,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교의신학교수로,문화영성대학원과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영성신학교수로활동하고있다.〈가르멜총서〉를창간했으며33권의저서와역서를출간했다.  

목차

추천의말
청년과교회를향한교황님의뜨거운마음이전해지기를바라며-염수정추기경5

옮긴이의말
청년들이교황님께삶의지혜를배울수있기를바라며-윤주현신부8

머리말
모든세대의독자들에게사랑의혁명을위하여-토마스레온치니14

제1장
젊은예언자들과나이든꿈쟁이19

제2장
이세상에서87

제3장
가르치는것은배우는것입니다145

출판사 서평

이시대청년들의더밝고행복한내일을위해
프란치스코교황이희망을전합니다!


10월3일부터28일까지이탈리아로마에서는사상처음으로청년을주제로하는세계주교대의원회의(이하세계주교시노드)가열린다.그동안청년들에게큰관심과사랑을보인프란치스코교황이세계주교시노드와관련하여청년들에게전하고싶은특별한메시지를담은책이바로《GodisYoung》이다.
인터뷰형식으로되어있는이책에서프란치스코교황은오늘날삶에힘겨워하는청년들을향해진실하고애정어린조언을한다.또한청년들뿐만아니라노인,부모,교육자,지도자들에게하는조언과함께난민문제,외국인혐오현상등현대사회에대두되는문제들도짚어본다.이책을통해청년들을포함한모든계층,모든세대사람들이이시대를어떻게살아야할지에대한프란치스코교황의비전을알수있을것이다.특히청년들을향한교황의격려에힘입어청년들은국가와교회의미래를이끌주역으로서희망을품고앞으로나아갈힘을얻을것이다.

프란치스코교황이이시대청년들에게
희망의메시지를전합니다!


최근의뉴스에따르면2018년8월청년실업률이10퍼센트로,IMF외환위기이후가장높은수준이라고한다.또한결혼과출산율도계속낮아지며모든것을포기한‘N포세대’라는말이나올정도로청년들은방황하고있다.이러한청년들의불안정한삶은국가뿐만아니라교회에도큰문제로대두되고있다.이는우리나라뿐아니라전세계수많은청년들이겪는위기로,이시대청년들이앞으로의삶을살아가기위한가이드라인이절실히필요한상황이다.
이러한상황속에서이탈리아로마에서는‘젊은이,신앙과성소식별’이라는주제로10월3일에서28일까지세계주교대의원회의(이하세계주교시노드)제15차정기총회가열린다.처음으로청년을주제로열리는이번세계주교시노드를통해교회는청년들에대한사목과그들과동반할방법을적극적으로모색하고자한다.특히그동안청년들에게큰관심과사랑을보인프란치스코교황은이번세계주교시노드와관련하여청년들에게전하고싶은특별한메시지를책한권에담았다.바로가톨릭출판사(사장:김대영디다꼬신부)에서출간하는《GodisYoung》이다.이책에서교황은토마스레온치니기자와의대담을통해이번세계주교시노드에서다룰다양한주제를직접전한다.

2018년10월개최되는세계주교대의원회의역시교회가청년들을위해무엇을할수있으며,그들에게교회는어떤의미인지더깊게논의하자는프란치스코교황님의뜻이라생각합니다.이러한교황님을잘담아낸책이바로《GodisYoung》입니다.이책을통해청년과교회를향한프란치스코교황님의뜨거운마음이여러분에게도전해지기를기도합니다.

―염수정추기경‘추천의말’중에서


청년에서부터노인,난민에대한문제까지,
모든계층,모든세대를아우르는프란치스코교황의비전


이책은크게세부분으로나뉜다.제1장에서교황은젊음이란무엇이며이사회에청년들이얼마나소중한지설명한다.특히청년들을이사회를변혁시킬‘예언자’로소개하며,그들이사회에서자신들의뜻을펼칠수있으려면지혜를품은노인들과대화하고교류해야한다고가르친다.
제2장에서교황은소외된청년문제와생태문제를연결하여다룬다.특히이기적인정치와경제에대해지적하며,빈익빈부익부현상이심화되고있는현상과여기에서파생되는외국인혐오현상을비롯한다양한문제들도진단한다.
제3장에서교황은빠르고순간적인것에마음을빼앗긴청년들의문화를염려하며,청년들을위한멘토가되어야할교사와부모들을위한조언을한다.그리고양극화되어가는사회의위험성을질타하며,그피해는고스란히젊은이들이받게된다고지적한다.그리고지금의청년들에게열정과기쁨,유머감각이필요하다고이야기하고청년들을격려하며마무리한다.
이처럼교황은이책에서청년들을향한애정어린조언을할뿐만아니라,궁극적으로는청년들을포함한모든계층,모든세대를향한진실한조언을해준다.그리하여이책을통해세대간의갈등을풀고현시대에놓인여러가지문제를지혜롭게풀어나갈실마리를얻을수있을것이다.
한편이책은기자와교황과의질의응답형식으로되어,이책을읽다보면마치교황과직접인터뷰를하는듯한생생함을느낄수있다.또한분량이많지않아교황이전하고자하는핵심을정확하게파악하고이해할수있을것이다.

이책에서프란치스코교황님은우리가몸담고사는이사회의모든부조리와불합리를극복할수있는유일한대안을청년들에게서보고,그들을위한용기와격려그리고찬사를아끼지않으셨습니다.이책을통해청년들은어떻게이험난한현실을헤쳐나갈지그지혜를교황님께배울것입니다.
―‘옮긴이의말’중에서

어려운삶에힘겨워하는청년들이
희망과용기를품고앞으로나아갈수있도록


프란치스코교황은세계청년대회를통해“우리가살고있는이시대는소파에늘어져있는청년이아니라신발끈을동여맨,그것도작업화를동여맨청년들,즉현장에서적극적으로뛰는청년들을필요로합니다.”라고이야기한바있다.이렇게청년들을독려하는교황의뜻을따라,한국교회에서도이번8월에개최된제4차한국청년대회를비롯한여러행사를통하여청년들과함께하며,그들의고민을듣고,그들이자신의미래를모색할수있도록관심을쏟고있다.이러한교회의움직임속에서이책에담긴프란치스코교황의비전을따라청년들은힘과용기를얻고교회와국가의미래를이끌주역으로서주님안에서희망을품고사는데도움을받을수있을것이다.

하느님께서는언제나새롭게하시는분이십니다.왜냐하면그분께서는언제나새로운분이시기때문입니다.청년들에게가장두드러진특징은하느님의특징이기도합니다.그분께서는젊으십니다.왜냐하면‘모든것을새롭게하시며’새로움을좋아하시기때문입니다.또한감탄하시며감탄하는것을좋아하십니다.그리고꿈을꿀줄아시며우리의꿈에대한열망을갖고계십니다.또한강하고열정적이십니다.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