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와 개신교

천주교와 개신교

$10.57
Description
“가톨릭은 마리아 교회인가? 가톨릭은 우상을 숭배하는가?”
가톨릭 교회에 관한 오해를 명쾌하게 풀다!
천주교와 개신교. 같은 뿌리에서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같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이 두 종교는 확연히 다른 가르침을 전한다. 특히나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한 교황 아래서 하나의 신앙으로 일치된 것과 달리, 개신교 신자들은 16~17세기 종교 개혁 이후 현재까지도 다양한 교파로 나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성경으로 인정하는 목록도 다르며, 이를 해석하는 방식과 교리 역시 교파별로 매우 분분한 편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따금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교를 믿는다고 하거나 성모님이나 예수님 상을 정성스레 모시는 것을 보고 우상 숭배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이러한 오해를 잘 설명해 주고 싶어 하는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천주교와 개신교》를 개정하여 출간했다. 가톨릭 교회에 관한 핵심적인 궁금증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은 1980년 출간 이래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지만, 성경과 교회 용어 등을 현대에 맞춰 새롭게 수정했다. 특히 흥미롭게 이어지는 대화체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가톨릭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명확해 교리를 잘 모르는 예비 신자도 편하게 볼 수 있다.

같은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오해한다면 하느님께 얼마나 죄송스러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보면 한 분의 하느님, 한 분의 구세주를 모시고 서로가 서로를 오해하고 비방하는 안타까운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 본문 중에서
저자

박도식

1935년경북칠곡에서태어났다.1961년서울가톨릭대학을졸업하고사제품을받았다.가톨릭신문사사장으로재직하다가1968년프랑스로유학을떠나1976년파리소르본대학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1977년파리국립대학제7대학에서문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귀국후광주가톨릭대학교수,대구신암동성당주임신부겸대구가톨릭대학과성심여자대학강사,효성여자대학교수를거쳐효성여자대학총장을역임했다.1998년부터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교수로재직하던중2003년에선종했다.
지은책으로는《무엇하는사람들인가》,《가톨릭교리사전》,《믿음의기술》,《천주교교리》,《혜숙이와박신부》,《주요기도문풀이》,《축복받는혼인성사》,《결혼성소와수도성소》,《가톨릭교회와고해성사》,《왜나를낳았어?》,《가톨릭사상강좌》,《밝아오는새벽》,《영원을향하여》등이있고,옮긴책으로는《바뇌의성모》,《성인이란무엇인가》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5

첫대면·9
가톨릭은마리아교회인가?·13
가톨릭은우상을숭배하는가?·24
사람이어찌죄를사하는가?·31
소위면죄부사건의진상·46
가톨릭의교권·52
베드로(교황)의수위권행사·60
성경해석문제·68
가톨릭의독신제도·79
미사성제와성체성사·90
가톨릭의종교의식·97
연옥에대해서·103
소위종교개혁의문제·109
가톨릭의교회관·130
가톨릭교회의특징·135

출판사 서평

기독교?천주교?개신교?
그리스도인이라면꼭읽어야할필독서!

《천주교와개신교》는개신교에서세례를받은송영애가박신부를찾아오며시작된다.송영애는천주교와개신교의차이점을직접들어보고,가톨릭교회의모순점에관해토론하고자한것이다.
“천주교에서는예수님보다마리아를더공경하지요?성당마다마리아상을만들어놓고,더구나성경에우상을만들지말라고했는데일종의우상숭배아닌가요?그리고신부님들이신자들의죄를사해주는데,하느님외에누가감히사람의죄를사해줄수있나요?또성경은어떤가요?신자들이자유롭게성경을읽을수없고또한해석도마음대로할수없잖아요?”
이처럼다양한논쟁거리를들고자신만만하게사제관을찾아왔던송영애에게박신부는한치흔들림도없이성경과신학적인근거를바탕으로명쾌한해답을알려준다.

가톨릭신자들의단단한신앙을위해
단순하지만논리적으로설득하는박도식신부의이야기!

약40여년전,박신부에게거침없이궁금증을풀어놓았던송영애의질문은현재에도여전히유효한의미를지닌다.그리스도교교파가늘어나고,종교생활에관심없는세대가증가하는과정에서가톨릭교회에관한오해역시지속되었기때문이다.이러한현실속에서《천주교와개신교》는흔들림없는신앙을얻고자하는신자들에게실로값진교리서가될것이다.
저자는같은그리스도를믿는이들이진정한교회,참된신앙이무엇인지깨달을수있도록이끌어주며,특히우리가인류복음화에기여해야한다고가르친다.그리고우상숭배에관한질문부터고해성사와성체성사,면죄부,교황과교회의권위,성경해석에따른문제,연옥,종교개혁등에이르기까지다양한주제를넘나들면서도꼭알맞은답을주는박신부의가르침을얻고나면이전보다단단해진신앙을깨달을수있을것이다.

우리는종교문제를놓고서로비난하고분파싸움을해서는안됩니다.신앙앞에서겸손하고진실해야합니다.우리천주교에서는개신교신자들을‘떨어져나간형제’라고합니다.절대로이단시하거나적대시하지않습니다.
“그들이모두하나가되게해주십시오.아버지,아버지께서제안에계시고제가아버지안에있듯이,그들도우리안에있게해주십시오.”(요한17,21)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