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제대로 기도를 바치고 있을까?
지금까지 기도를 오해하지는 않았을까?
지금까지 기도를 오해하지는 않았을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기도문들이 익숙하다. 가톨릭 신자라면 이러한 기도문들을 자연스럽게 외우고 있고, 틈이 날 때마다 이러한 기도를 계속 바친다. 그런데 이러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기도란 과연 무엇일까? 혹시 우리가 제대로 기도를 바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기도에 대해서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것들에 대해서 되짚어보고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1977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온 이 책은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나 말투가 생겨났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이 책을 읽고 보다 쉽게 기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이 책을 개정하였다. 딱딱했던 장 제목과 옛날식 어투를 현대식으로 수정했고, 중요한 부분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전과 다르게 각 챕터 시작 부분에 그 챕터의 주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은 문구를 추가하여 독자들이 읽기 전에 묵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1977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온 이 책은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나 말투가 생겨났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이 책을 읽고 보다 쉽게 기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이 책을 개정하였다. 딱딱했던 장 제목과 옛날식 어투를 현대식으로 수정했고, 중요한 부분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전과 다르게 각 챕터 시작 부분에 그 챕터의 주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은 문구를 추가하여 독자들이 읽기 전에 묵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람에게 비는 하느님 (3 판)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