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탁상용 희망 달력) (이해인 수녀가 매일 보내는 작은 위로의 시 365)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탁상용 희망 달력) (이해인 수녀가 매일 보내는 작은 위로의 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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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해인 수녀의 아름다운 시가 당신의 오늘을 보듬어 줍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이해인 수녀의 〈어떤 결심〉 중에서)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 아름다운 시를 본다고 상상해 보자. 우리의 하루하루가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또 하루 일과 중에 시로 마음을 정화시킨다면 세상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을까?
이렇게 시와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가 도서출판 톨(사장: 홍성학)에서 출간되었다.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이해인 수녀의 시 중에서도 독자에게 가장 힘이 되는 시 구절을 엄선해 엮은 365일 탁상용 희망 달력이다.
이 탁상용 희망 달력을 집이나 직장에서 곁에 두고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바쁘고 힘든 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날 보면 마음에 평온한 휴식을 얻고, 나아가 내일을 살아갈 기운과 희망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새해에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모든 순간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책상 위에 올려 두고 보기 알맞은 크기다. 또한 본문은 큰 글씨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한눈에 글이 들어오며, 계절이나 절기, 특별한 날에 맞추어 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특히 만년 달력으로 구성되어 해가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세우는 이 시기에, 새로운 기운을 북돋워 줄 이 달력을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하루에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떤 날의 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말을 건네는 것 같고, 어떤 날의 시는 따뜻한 조언을 하는 것 같고, 어떤 날의 시는 응원의 메시지처럼 느껴질 것이다. 매일 이해인 수녀의 시를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닮은 아름다운 나날을 가꾸어 나가게 될 것이다.

이해인 수녀의 40여 년의 시를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1976년 《민들레의 영토》라는 첫 시집으로 등단한 이후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시를 발표해 왔다. 특히 저자의 시는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고 수도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곧고 순수하게 간직하기 위해 끊임없이 가다듬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해인 수녀의 시에는 세상과 삶에 대한 통찰력과 사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스며 있다. 시에 담긴 저자 특유의 순수함과 따뜻함은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힘이 있다. 힘들고 지친 날, 세상이 어둡게만 보이는 날, 이해인 수녀의 시는 잔잔한 위로를 건네며 시를 읽는 이의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셔 준다. 이해인 수녀가 쓴 40여 년 동안의 시 중에서도 정수만을 담은 시들을 한곳에서 본다면 그 감동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이번에 출간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를 통해 그 감동과 마주할 수 있다.
저자

이해인지음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회수녀이자시인.1945년강원도양구에서태어나필리핀세인트루이스대학영문학과와서강대대학원종교학과를졸업했다.현재부산성베네딕도수녀회에몸담고있다.1970년에어린이잡지《소년》에동시를발표하며등단했으며,1976년첫시집《민들레의영토》를출간한이후《내혼에불을놓아》,《오늘은내가반달로떠도》,《시간의얼굴》,《필때도질때도동백꽃처럼》등의시집과시선집,동시집,산문집등을펴냈다.새싹문학상,여성동아대상,부산여성문학상,울림예술대상한국가곡작시상,천상병시문학상을수상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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