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명상의 씨 (2 판)

새 명상의 씨 (2 판)

$22.19
Description
“명상은 지적이며 영적인 삶의 최고의 표현”
20세기 최고의 명상가가 전하는 마음이 어지러운 현대인들을 위한 책
매일 흘러가는 일상에서 평온함, 기쁨, 즐거움을 느낀 적이 언제였는가? 매일 같은 하루가 반복되지만, 다들 자기 삶의 자리를 버티고 지켜 내기 위해 학교와 회사에서, 집 안에서 치열하게 분투할 뿐이다. 그러나 그렇게 달려가다 보면 어디로 향하고 있었는지, 그 길에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잊어버리고 공허함을 느끼게 될 때가 많다. 이럴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시들어가고 모든 일이 권태로워진다.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이기에 이러한 무력감과 삶의 무미건조함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수많은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소란하고 복잡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단지 자기 내면을 돌아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이다. 어떤 형태로든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명상 체험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의 방법이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수많은 이들을 명상 체험으로 이끌었다고 잘 알려진 작가가 토마스 머튼이다. 그는 미국 가톨릭 교회를 대표하는 영성 작가로, 특히 그가 쓴 《새 명상의 씨》는 ‘20세기 최고의 영적 고전’으로 손꼽힌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수 만권이 팔렸다. 바쁘고 혼란스러운 현대에도 영적인 삶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새 명상의 씨》는 이전 판에 비해 깔끔한 배열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묵상에 집중할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영적인 삶에 관한 토마스 머튼의 깊이 있는 통찰은 우리가 잠시 삶의 속도를 늦추고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 삶에 더 큰 평화를 뿌리내리도록 도움을 준다. 지금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곳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명상의 세계로 나아가 보자. 삶의 어느 자리에서나 하느님을 믿고 찬미하며, 한없는 평온함과 충만함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명상은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기도 합니다.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지 않는 분, 그러나 존재하는 모든 것을 통해 말씀하시며 무엇보다도 우리 존재의 심연에서 말씀하시는 분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우리 자신은 ‘그분’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

토머스머튼

미국가톨릭교회를대표하는영성작가로1915년프랑스에서태어나영국과미국에서성장했다.1938년영국케임브리지대학교를졸업한뒤미국으로건너갔으며1939년컬럼비아대학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38년성공회에서가톨릭으로개종한뒤,1940년트라피스트수도원에입회하여1949년사제품을받았다.수도회에들어간뒤1968년감전사고로세상을떠날때까지미사와기도,침묵수련과노동을하며글을쓰는삶을살았다.그가남긴책은70여편이있는데,그중《칠층산》,《고독속의명상》,《명상이란무엇인가》등이유명하다.

목차

개정판서문7
초판서문10

1·명상이란무엇인가?19
2·명상이아닌것25
3·명상의씨34
4·있는모든것은거룩한것42
5·실체로본사물들51
6·자신을찾기위해기도하십시오60
7·일치와분열72
8·혼자있는것은분리가아닙니다77
9·우리는한사람입니다90
10·뼈가부러진육신97
11·혼자있기를배우기108
12·순수한마음113
13·악마의윤리신학119
14·성실127
15·문장134
16·전쟁의뿌리는두려움입니다143
17·증오로서의지옥155
18·믿음159
19·믿음으로부터지혜로164
20·전통과혁명176
21·그리스도의신비184
22·그리스도안에서의삶194
23·태양을입으신여인203
24·나와함께하지않는사람은나를거스르는사람입니다214
25·겸손과절망219
26·순명에따른자유231
27·자유란무엇인가?239
28·초연함244
29·마음의기도255
30·마음이흩어짐262
31·깨달음의은총266
32·무지몽매한감각275
33·황야의여정281
34·허황된열정287
35·끊어버림292
36·마음의가난305
37·명상의결실을나눔312
38·순수한사랑320
39·다함께춤을 336

출판사 서평

“명상으로들어가는길은나무도물도없는사막에있다.”
마음깊이갈망하면서도,하느님을찾지못하는까닭은무엇인가?

《새명상의씨》는20세기최고의명상가로불리는토마스머튼이자신의수도생활을통해이따금떠오른단편적인생각과개인적묵상을정리한기록이다.이책은언뜻보면서정적이고심오한문장들로만이루어져있다고여기기쉽다.그러나그안에는영적인삶에관한저자의강력한통찰과이해가담겨있다.저자는자신이체험한명상의삶을통해우리가현실에서믿음과신앙을완전히새롭게인식하고,영적인삶에대해이해를넓혀새로운방식으로세상을바라볼수있도록도와준다.그러나그는이모든체험을과장하거나호도하지않고,자신이묵상중에느낀것들을소박하고담담한언어로나눌뿐이다.
이책을구성하는39개의작은씨앗은명상의의미와본질뿐아니라침묵과고독의중요성,영적여정에서자아의역할과기능,명상체험에따르는어려움등다양한주제를탐구한다.각각의이야기는보편적이고시대를초월해적용되는내용이라현대그리스도인에게도새로운영감과변화에대한의지를계속해서품게한다.이광범위한주제를곱씹고이해하는과정에서우리는주의깊게자기내면을살피며하느님께서우리에게은총으로주신삶을어떻게살아가면좋을지자연스레고민해볼수있다.

“하느님께서이끌어주시기시작한그황야에서의삶이아무리곤혹스럽고어려울지라도그황야로깊이깊이빨려들어가는사람들이있습니다.그들은생각도할수없고묵상도할수없습니다.하지만그들은어둠의한가운데에평화가있다는것을본능적으로느낍니다.무엇인가가그들을움직이지않게하며하느님께의탁하고조용히하느님의소리를듣게합니다.”
-본문중에서

“하느님께서우리안에서당신을발견하실때,우리는명상하는사람이된다!”
새로운삶을꿈꾸는당신에게토마스머튼이건네는말

토마스머튼은《새명상의씨》에서명상기도란간단하고도깊이있는영적활동이라고밝힌다.그러나조용히하느님을만나기위해기도하고기다리는과정은물론쉽지않다.그렇기때문에이여정에는하느님께서우리를부르신다는것을의심하지않는믿음과그분을위해모든것을거는용기가필요하다.우리존재의가장깊은곳에서말씀하시는분의부르심에응답할때,오직나를발견하고하느님을만나게될진정한명상의체험을하게될테니말이다.
그러니마음이불안하고무기력할때,아무리노력해도하느님께닿지않는것같아괴로움에몸부림칠때마음을비우고조용히앉아마음깊은곳을살피는시간을가져보자.토마스머튼과함께자기영혼안에평화와기쁨,사랑의영적씨앗을싹틔우게되면복잡하고힘겨운삶속에서도우리가찾아헤매던어떤평화,침묵중에하느님과하나될수있다는분명한결실에관한확신을얻을수있다.영적으로더나아가고싶은이들,바쁘고혼란한세상에서내면의평화를찾고싶은이들,더넓고깊은진리를발견하고싶은이들이라면모두《새명상의씨》를읽어보길바란다.

“침묵과평화속에서당신을기다릴힘을저에게주십시오.휴식을주는오직하나인겸손을저에게주십시오.그리고가장무거운짐인교만으로부터저를건져주십시오.단순한사랑으로저의마음과영혼을전부차지하십시오.저의모든삶을사랑이라는한가지생각과염원으로채워주십시오.”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