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자서전

희망 :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자서전

$34.00
Description
“저는 제 삶을 통해 어둠을 밝히고 희망을 다시 피워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집필한 첫 공식 자서전!
교황의 행보와 그 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등 전 세계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눈을 멀리 돌릴 필요도 없다. 한국에서도 정치적 불안과 갈등이 깊어지면서 타인에 대한 혐오와 적대감을 드러내는 일이 만연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 경제, 정치적 위기 속에서도 선(善)을 선택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존재해 우리의 일상이 지속되고 있다. 복잡한 우리 사회의 흐름 속에서 “혼자서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찾아 나서고 이를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가 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6년간 직접 집필한 《희망》은 역사상 최초의 교황 자서전으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동시 출간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교황은 ‘희망’이라는 삶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가치를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조명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 용기를 건넨다.
교황은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제 인생을 엮은 이 책은 희망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여정은 저의 가족, 저의 민족, 나아가 하느님 백성 전체의 여정과 동떨어질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제 삶의 모든 페이지와 모든 순간 속에서 저와 함께 여정을 걸어온 이들, 우리보다 먼저 걸어간 이들, 그리고 우리의 뒤를 이어 갈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가 자신이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남긴 이 첫 번째 책을 통해 우리는 교황의 행보를 이해하고, 동시에 우리가 그 길을 따라 걸어간다면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꿈꿀 수 있다. 우리는 그 굳건한 믿음 안에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 책은 교황님의 생애 전체를 ‘열정’과 ‘사랑’, ‘용기’와 ‘희망’이라고 압축할 수 있을 정도로 ‘희망의 순례자들’인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이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세상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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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란치스코교황,카를로무쏘

저자:프란치스코교황
본명은호르헤마리오베르골료(JorgeMarioBergoglio)로,1936년12월17일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이탈리아계이민자의아들로태어났다.화공학을공부했으나사제직을선택하여신학교에들어갔다.1958년예수회에입회하였고,1969년사제서품을받았다.1973년예수회아르헨티나관구장으로뽑혀6년동안봉사하였고,1986년독일로건너가박사학위공부를이어갔다.귀국후수도회장상들은그를코르도바의고해사제와영성지도자로임명하였다.교황요한바오로2세는1992년그를보좌주교로임명했고,1998년에는부에노스아이레스대주교가되었다.2001년추기경에서임되었으며,2013년가톨릭교회의제266대교황으로선출되었다.가난한이들을생각하는의미에서프란치스코라명명했다.소박함과겸손함,비참하고가난한사람들과소수자에대한관심으로교회뿐만아니라전세계에서존경받고있다.2014년《포천》은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리더로프란치스코교황을선정했다.2014년8월에는한국을방문하여윤지충바오로와동료순교자123위시복식을집전한바있다.

저자:카를로무쏘
이탈리아몬다도리출판그룹의계열사피에메출판사와스페를링&쿠퍼출판사의논픽션편집장을역임했으며,이후독립출판사리브레리아피에노조르노를설립했다.프란치스코교황의세계적인베스트셀러를다수편집했다.그가운데첫작품《신의이름은자비입니다》는100개국에서출간되어32개언어로번역되었다.

역자:이재협
서울대교구사제.2012년2월에사제품을받았으며2017년9월에교황청립그레고리안대학교회사석사학위를취득했다.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언론담당으로《바티칸뉴스》한국어번역을담당했으며,역서로《하느님과다가올세계》,《프란치스코교황과함께하는희망의기도》가있다.

역자:김호열
예수성심의로가찌오니스티수도회사제.1997년사제서품을받았다.교황청립라테라노대학교에서신학을전공하고,교황청립살레시오대학교대학원에서양성교육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현재《바티칸뉴스》한국어번역팀에서번역과감수업무를담당한다.

역자:이창욱
광주가톨릭대학교를졸업하고교황청립성서대학에서성서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2008년부터이탈리아어전문번역가로활동하며,《바티칸뉴스》한국어번역을담당하고있다.《진리의목소리》,《불완전한나에게》,《아파하는나에게》,《SNS시대의신앙》등다수의종교·영성서적을번역했다.

역자:가비노김
부산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과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을졸업했다.기자와작가로활동하며《앙리마티스,신의집을짓다》,《동시대미술의파스카》를출간했다.《바티칸뉴스》한국어번역팀의교정감수를담당하며,미술·사회정의관련평론을기고하고있다.정신장애인대안언론《마인드포스트》편집장으로도활동중이다.

목차

교황님을사랑하는이들에게…6
서문…8
프롤로그…12

1장내혀가입천장에달라붙으리라…19
2장평화를미워하는무리와너무나오래지냈네…32
3장건강한불안이라는선물…61
4장세상끝자락에서…80
5장사람이많을수록더신나지!…98
6장팽팽한밧줄처럼…125
7장그분께서지으신땅위에서뛰놀았습니다…140
8장인생,만남의예술…153
9장쏜살같이지나가는하루…166
10장그들은멀리서도서로를알아보았다…179
11장편도나무가지처럼…189
12장저들이밥먹듯내백성을집어삼키는구나…201
13장아무도혼자구원받을수없습니다…228
14장영혼의가장깊은곳에서울리는소리…246
15장온전한인간이되는유일한길…264
16장어미품에안긴아기처럼…282
17장지난일을기억하고부끄러워하기에…316
18장모든이를품는마음으로…345
19장어둠의골짜기를걸으며…367
20장당신의막대와지팡이가저에게위안이되나이다…387
21장평화의스캔들…410
22장희망을잃지않는작은소녀의손을잡고…430
23장미소지으시는하느님의모상…450
24장더좋은날들은아직오지않았기에…468
25장저는한낱지나가는발걸음일뿐입니다…498

후기…513
옮긴이의말…516
참고자료…518
사진출처…521

출판사 서평

“저는제삶을통해어둠을밝히고희망을다시피워올릴수있다는것을체험했습니다.”
프란치스코교황이직접집필한첫공식자서전!
교황의행보와그뿌리를이해할수있는유일한책

러시아와우크라이나의전쟁,이스라엘과팔레스타인의갈등등전세계에서크고작은분쟁이계속되고있다.눈을멀리돌릴필요도없다.한국에서도정치적불안과갈등이깊어지면서타인에대한혐오와적대감을드러내는일이만연해졌다.그러나이러한사회,경제,정치적위기속에서도선(善)을선택하고새로운미래를열어가고자노력하는이들이존재해우리의일상이지속되고있다.복잡한우리사회의흐름속에서“혼자서는아무도구원받을수없기에”,그럼에도불구하고‘희망’을찾아나서고이를키워나가야한다고강조하는이가있다.바로프란치스코교황이다.
프란치스코교황이6년간직접집필한《희망》은역사상최초의교황자서전으로전세계100개국이상에서동시출간되어큰주목을받고있다.교황은‘희망’이라는삶에서가장귀하게여기는가치를다채로운에피소드와함께조명하며,힘든시기를겪고있는많은이들에게힘과위로,용기를건넨다.
교황은이책의서문에서이렇게말한다.“제인생을엮은이책은희망의여정에관한이야기입니다.이여정은저의가족,저의민족,나아가하느님백성전체의여정과동떨어질수없습니다.이책은제삶의모든페이지와모든순간속에서저와함께여정을걸어온이들,우리보다먼저걸어간이들,그리고우리의뒤를이어갈이들의이야기가담겨있습니다.”그가자신이지나온길을돌아보며남긴이첫번째책을통해우리는교황의행보를이해하고,동시에우리가그길을따라걸어간다면어떤미래를맞이할지꿈꿀수있다.우리는그굳건한믿음안에서새로운길을향해나아갈것이다.

이책은교황님의생애전체를‘열정’과‘사랑’,‘용기’와‘희망’이라고압축할수있을정도로‘희망의순례자들’인우리가어떻게살아가야할지그방향을구체적으로제시합니다.프란치스코교황님의삶을엿볼수있는이책을통해우리모두이소중한가치를마음에새기고,세상의‘희망’이될수있기를간절히바랍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이용훈마티아주교

전세계100개국동시출간!
세계교회와인류평화를위해평생헌신해온프란치스코교황이
생애마지막순간까지꿈꾸는모든것에대한이야기

프란치스코교황,본명은호르헤마리오베르골료.2013년가톨릭교회의제266대교황으로선출된최초의라틴아메리카출신교황이삶을돌아보며펴낸자서전,《희망》.원래교황사후에출간될예정이었던이책은2025년‘희망의순례자들’이라는주제로가톨릭교회의희년을맞이하여특별히출간이결정되었다.희망이필요한이시대에전세계인들이사랑과용기를품고살수있도록돕기위함이다.
이책은교황의생애주기를따라1장부터25장까지순차적으로전개된다.전반부에서는이탈리아에서아르헨티나로이주한조상들의이야기를시작으로부모세대가겪은전쟁의아픔을비롯하여유년기의다양한경험이소개된다.후반부로넘어가면서는젊은시절의고민,사제성소를식별하고예수회공동체에서열정적으로사목활동을했던일들,교황선출직전의비하인드스토리,교황명을프란치스코로선택한이유와산타마르타의집에서살게된배경,교황재임중전쟁종식과평화를위해노력한다양한이야기가배치되었다.또한그간공개되지않았던사진들도수록되어보는재미를더하고있다.

“이제우리는구원의확실한희망을마음깊이체험할수있는새로운은총의해를맞이하게되었습니다.우리는모두하느님의사랑받는자녀들이며,위대한일을이루고담대한꿈을펼치도록창조된존재들입니다.”
―본문중에서

전세계독자들을매료시킬‘삶의이야기’,
미래세대를위해건네는프란치스코교황의영적유산
그는어떤세계를꿈꾸었는가?

프란치스코교황의첫공식자서전《희망》에는저자의특징이오롯이반영되어있다.어린시절부터교황이되기까지의개인적인여정을다루는과정에서,특히젊은시절에했던실수를솔직하게털어놓고그것을반성하며더나은모습으로살기위해노력했던깊은성찰이돋보인다.그는“제가그날한행동은단순한실수가아닌,가난한이들을향한무심함이었습니다.”라는고백을통해담담히자신의깊은내면을드러낸다.또한“우리는젊은이들을판단하기에앞서그들에게먼저용서를구해야합니다.그들의절실한목소리에귀기울이지않은것,진지하게대하지않은것,가슴에불을지피지못한것.”이라는말을전하며,불안하고유동적인현대사회를살아가는젊은이들과가난하고소외된이들에게진심을담아용기와위로의메시지를전한다.
특히이책에서눈에띄는부분은교황이사용하는쉽고따뜻한문체다.그는다양한예술작품과여러예화를통해자신의이야기를진솔하고담백하게풀어내며,누구나삶에서느껴보았을법한것들을친근하게전한다.특히남수단정치지도자들의발에입을맞추며평화를간청했던모습은,가장높은자리에있는한인간의이토록작고,겸손한섬김의자세를엿볼수있다.교황은자신이옳다고생각하는가치,희망을품고미래를꿈꾸는일,이땅의분열을딛고평화를이룩하는일을위해무엇이든할수있다고밝히며,우리가세상을어떤모습으로살아가야할지돌아보게한다.
이책은단순한회고성격을넘어많은사람에게새로운세계를열어주는교황의초대장같은느낌을준다.교황은현대사회의중요한논쟁거리에대해신학적이고교리적으로호소하는것이아니라,누구나쉽게이해할수있도록정의와평화,사랑에대한가르침을전한다.그래서가톨릭신자가아니더라도이책을쉽게읽을수있다.

우리자신을작게만듭시다.겸손하게만듭시다.다른이들을섬기는이가됩시다.너그러움과온유함,겸손을키워갑시다.이는초대교회공동체인에페소신자들에게바오로사도가가르치신단순한마음가짐이자작은실천입니다.또한세상과인류사회에평화를이루고일치를다지기위한가르침입니다.오늘날에도여전히유효한가르침입니다.
―본문중에서

“진정한희망이란
어둠속에갇히지않고,과거에발목잡히지않으며,
현재에안주하지않고,내일을밝게바라볼줄아는마음의힘”

교황이오랜시간공들인이책의번역을위해서울대교구이재협신부와<바티칸뉴스>한국어번역팀이참여했다.그간한국신자들에게프란치스코교황의소식을전해온그들의애정이책의완성도를더욱높였다.그결과원서에는포함되지않은방대한주석이추가되어,한국독자들이다소낯설게느낄수있는유럽및라틴아메리카의역사와문화,교황에게영향을미친인물이나자주언급하는표현등을이해하는데큰도움을준다.
교황즉위12년을맞았지만,지금도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리더로꼽히는프란치스코교황은‘가난한이들의교황’으로불리며사회적약자와소외된이들을돌보는데힘쓰고있다.그는권위를내세우기보다늘겸손하고소탈한모습으로많은이들에게변함없는귀감이되고있다.그런그의삶의태도가어디에서비롯되었는지궁금했던이들이라면,이책한권이면충분하다.
교황은책의마지막에자신을“한낱지나가는발걸음”이라고표현하며,생의마지막순간까지그리스도인으로서,“하느님의종들의종”으로서더나은길을향해나아가겠다고다짐한다.이책의공동번역진은번역을마친뒤,“이책은사실자서전이나회고록을넘어서는영적유언이자우리시대에거는교황의대화”라고평했다.《희망》은교황이생애마지막까지남기고싶었던이야기를압축적으로담아낸결정체라고할수있다.
교황은비극적인현대사를배경으로삶의자락마다겪어온잊지못할경험을통해마음에새긴소중한가치와삶의마지막순간까지세상에전하고자했던진실한기록,그‘희망’의메시지를이책에고스란히담아냈다.우리는이책을통해하느님께서우리를“희망그자체로빚어내셨다.”라는사실과더불어,왜‘희망’을향해나아가야하는지를깨닫게될것이다.이탈리아에서아르헨티나로,또바티칸,이라크,일본,몽골에이르기까지,계속해서‘희망’을찾아나서는그의발걸음을따라가다보면다가올봄날,우리도함께‘희망’을피워낼것이다.

온유한사랑은결코나약함이아닙니다.진정한힘입니다.가장강인하고용감했던이들이바로이길을걸어왔습니다.우리도온유한사랑으로,또용기로이싸움을이어갑시다.여러분도이길을걸어가십시오.온유한사랑과용기로이싸움에동참하십시오.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