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기여우가 외다무 다리 근처에서 노란 양동이를 발견한 후, 그 양동이를 갖고 싶어하는 아기여우의 마음을 간절하고 따스하게 담았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기여우는 비가 와도, 햇볕이 뜨겁게 내려 쬐어도 노란 양동이를 지키는 파수꾼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아기여우의 것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월요일 아침, 노란 양동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하나뿐이라는 소중한 지혜를 아이들에게 일깨워주는 그림동화.
노란 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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