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세트 (전 14권)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세트 (전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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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본 근대 문학의 아버지’,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1867~1916) 사후 100주년을 맞아 현암사에서 국내 최초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을 완역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여러 출판사를 통해 대표작에 치우쳐 중복 출간되어 왔으나 현암사에서 출간하는 소세키 소설 전집은 나쓰메 소세키가 12년 동안 집중적으로 써내려간 장편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며 ‘지금의 번역’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전집이다. “필요 없는 문장은 단 한 줄도 없다”며 소세키의 문체를 생생한 우리말로 잘 살린 송태욱의 꼼꼼한 번역에 소세키 단편소설 전집을 완역한 노재명의 소세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더해져, ‘우리 시대 소세키 번역’으로 거듭났다. 또한 소세키의 작품을 온전히 지금 여기에 되살리는 작업은 송태욱(『고양이』 외 11권)·노재명(작고,『태풍』 및 『그 후』)의 필생 작업이기도 하다.
저자

나쓰메소세키

저자나쓰메소세키(夏目漱石,1867~1916)는도쿄제국대학영문과를졸업하고,1900년일본문부성제1회국비유학생으로선발되어2년동안영국에서유학을했다.1903년귀국후제1고등학교,도쿄제국대학강사로활동하다가?나는고양이로소이다』(1905)가호평을받으면서작가의길에들어선다.1907년교직을그만두고아사히신문사에입사하여전속작가로활동한다.1916년지병인위궤양이악화되어내출혈로49세에사망한다.

목차

01.나는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
02.도련님(坊っちゃん)
03.풀베개(草枕)
04.태풍(野分)
05.우미인초(虞美人草)
06.갱부(坑夫)
07.산시로(三四?)
08.그후(それから)
09.문(門)
10.춘분지나고까지(彼岸過?)
11.행인(行人)
12.마음(こころ)
13.한눈팔기(道草)
14.명암(明暗)

출판사 서평

“백년이지난지금우리의이야기”

일본의셰익스피어이자천년의문학가
나쓰메소세키가꿰뚫어본이시대를살아가는인간의고독

2016년나쓰메소세키사후100주년기념
국내최초장편소설전집(전14권)완간

《아사히신문》,‘지난천년간의일본문학자’투표1위
무라카미하루키와강상중이가장좋아하는작가,나쓰메소세키
‘한국출판문화상편집상최종후보’나쓰메소세키소설전집


“그우울한청춘의시대,옆에서늘속삭이듯말을걸어준것은나쓰메소세키였습니다”
자유를구가하고독립을주장하며자아를내세우는풍요로운사회에서왜이렇게다들고독한가.부모자식,부부,친척,친구,연인,사제……인간관계안에숨어있는에고이즘과고독,그리고실낱같은희망을그려낸나쓰메소세키는일본뿐아니라한국에서봐도선구적인작가임이틀림없다.
_강상중(도쿄대명예교수)

나쓰메소세키장편소설전집,국내최초완역출간

“2016년나쓰메소세키사후100주년을앞두고한국에서는처음으로나쓰메소세키장편소설전집을차례로펴냅니다.단단한번역,꼼꼼한편집과디자인으로새롭게읽는나쓰메소세키소설은깊숙한재미와진진한삶의관찰로가득합니다.소설을읽고쓰는까닭을기껍게체험하게할‘고민하는힘’속으로,세계문학과한국문학의독자들을초대합니다.”-2013년9월전집출간사

2013년9월부터출간하기시작한현암사의나쓰메소세키장편소설전집이4차분『마음』,『한눈팔기』,『명암』출간으로마침내완간되었다.일본근대문학의출발,‘소설이없던시절의소설가’나쓰메소세키는근현대일본작가들에게큰영향을주었으며20세기의대문호,일본의셰익스피어등으로불린다.사람들이가장많이사용하는1,000엔권지폐에가장오랫동안그의초상이실려있었고,“일본의노벨문학상수상뒤에는나쓰메소세키가있다”라고할정도로수많은작가에게강력한영향을끼친일본의대표작가이기도하다.
‘일본근대문학의아버지’,‘국민작가’나쓰메소세키(1867~1916)사후100주년을맞아현암사에서국내최초로나쓰메소세키소설전집을완역출간했다.우리나라에서나쓰메소세키의작품은여러출판사를통해대표작에치우쳐중복출간되어왔으나현암사에서출간하는소세키소설전집은나쓰메소세키가12년동안집중적으로써내려간장편작품세계를재조명하며‘지금의번역’으로만날수있는국내첫전집이다.『나는고양이로소이다』,『산시로』,『문』,『마음』,『명암』등우리교과서에실려널리알려진작품뿐아니라소세키의연보에서도가끔빠져있는숨어있던소설까지온전히담았다.소세키는길지않은창작기간동안한시,하이쿠,수필,소설등다양한분야에서수많은작품을썼다.그작품각각이개성있게분출하는분위기,내용에따른문체변주의독특함등소세키의작품을고전이라일컬음에이론은없을것이다.
“필요없는문장은단한줄도없다”며소세키의문체를생생한우리말로잘살린송태욱의꼼꼼한번역에소세키단편소설전집을완역한노재명의소세키에대한깊은이해가더해져,‘우리시대소세키번역’으로거듭났다.또한소세키의작품을온전히지금여기에되살리는작업은송태욱(『고양이』외11권)·노재명(작고,『태풍』및『그후』)의필생작업이기도하다.

100년전의나쓰메소세키에게묻는‘현재를살아가는’우리의고민
나쓰메소세키는메이지시대의사람들의이야기를썼지만그가작품을통해전달하고자했던메시지는국경과시대를초월하여‘지금의우리들’에게닿아있다.그는인간의문제에깊이천착했고,인간마음속심연까지접근해들어갔다.고독과불안속에서‘어떻게살아야하는가’,‘삶의의미는무엇인가’,‘자신을어떻게알수있을까’하는질문과탐구로생생한보편성을확보했다.
소세키는자전적성격이강한작품들을썼고,그의생애가작품처럼드라마틱하고비극적이었다.그는후처의아들로태어나두번이나양자로보내졌다가양부모의이혼으로파양되었다.중학생때어머니를잃고,큰형과둘째형을폐결핵으로잃었으며결혼한뒤에는아내가유산의충격으로투신자살을시도하기도한다.그자신은평생위통을앓았고신경쇠약,두통에시달렸다.
그는이러한무수한상실과고통에대한기억을작품속에서소름끼치도록차분하고담담하게서술하고있다.우리의삶이고통과불행,궁핍의연속이고반복임을수긍하면서도한편으론삶을믿을수있기를,불안하지않기를갈구했다.성장제일주의사회,군국주의사회를살아가면서시대를꿰뚫어보고타인의욕망에휩쓸리지않는,자유롭고도윤리적인‘개인’이되고자한나쓰메소세키.그는“개인이뿔뿔이흩어져있는시대에고독한영혼끼리공명하는”(강상중)길을모색했고,불안하고나약한우리자신을구할수있지않을까하는끈질긴희망을놓지않으며죽을때까지인간을연구했다.

현암사가완간한나쓰메소세키소설전집(전14권)

1차분(2013년9월10일출간)

1.나는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송태욱옮김
2.도련님(坊っちゃん)송태욱옮김
3.풀베개(草枕)송태욱옮김
4.태풍(野分)노재명옮김

2차분(2014년9월5일출간)

5.우미인초(虞美人草)송태욱옮김
6.갱부(坑夫)송태욱옮김
7.산시로(三四?)송태욱옮김

3차분(2015년8월28일출간)

8.그후(それから)노재명옮김
9.문(門)송태욱옮김
10.춘분지나고까지(彼岸過?)송태욱옮김
11.행인(行人)송태욱옮김

4차분(2016년6월25일전집완간)

12.마음(こころ)송태욱옮김
13.한눈팔기(道草)송태욱옮김
14.명암(明暗)송태욱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