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서양의 ‘스승’에 관한 진지한 논의를 통해
오늘의 우리 교육과 교사에게 던지는 묵직한 충고
“어떻게 학교를 행복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덴마크의 행복한 학교 이야기에 흠뻑 빠진 어느 한국 학생이 던진 질문이다. 그럼 학교와 행복, 그리고 교육과 행복은 어떤 관계일까?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떤 곳이며 덴마크 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떤 곳일까?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학교가 행복하지 않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의 삶도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학교에서 교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학교에서의 행복은 잠시 미뤄두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간주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암묵적 합의는 어느새 학교는 행복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학생들 마음에 자리 잡게 했다. 그러면 학교는 정말 학생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불행한 곳인가? 교사는 학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행을 강요하는 사람인가? 그러한 학생의 미래를 비추는 성인들의 사회는 행복한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지금 우리 학생들이 미뤄둔 행복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 교사는 어떤 방법으로 학교에서의 행복을 학생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을까?
이 책은 풀 수 없는 문제처럼 여겨지는 이 질문들에 답하고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동서양의 역사 속에서 참다운 교육, 참다운 스승상의 원형을 찾아보고, 그것이 오늘의 우리 교육과 교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또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지 진지하게 묻는다.
오늘의 우리 교육과 교사에게 던지는 묵직한 충고
“어떻게 학교를 행복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덴마크의 행복한 학교 이야기에 흠뻑 빠진 어느 한국 학생이 던진 질문이다. 그럼 학교와 행복, 그리고 교육과 행복은 어떤 관계일까?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떤 곳이며 덴마크 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떤 곳일까?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학교가 행복하지 않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의 삶도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학교에서 교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학교에서의 행복은 잠시 미뤄두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간주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암묵적 합의는 어느새 학교는 행복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학생들 마음에 자리 잡게 했다. 그러면 학교는 정말 학생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불행한 곳인가? 교사는 학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행을 강요하는 사람인가? 그러한 학생의 미래를 비추는 성인들의 사회는 행복한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지금 우리 학생들이 미뤄둔 행복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 교사는 어떤 방법으로 학교에서의 행복을 학생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을까?
이 책은 풀 수 없는 문제처럼 여겨지는 이 질문들에 답하고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동서양의 역사 속에서 참다운 교육, 참다운 스승상의 원형을 찾아보고, 그것이 오늘의 우리 교육과 교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또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지 진지하게 묻는다.
사라진 스승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