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부르는 시간 1

너를 부르는 시간 1

$17.66
Description
ㆍ 100만 부 이상 판매!
ㆍ 4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 선정!
ㆍ 넷플릭스 방송, 드라마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 원작 소설!
ㆍ 넷플릭스 방송, 드라마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 원작 소설!
『너를 부르는 시간(暗戀. 橘生淮南)』은 앞서 출간된 『최호적아문; 가장 좋았던 우리』, 그리고 『니호구시광(?好, ??光)』과 함께 전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전화고 삼부작’ 중 하나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반영하듯 드라마가 두 차례나 제작되어 웹드라마 버전이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데 이어, 정식 드라마 버전이 중국에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 바웨창안은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인 당당(當當)에서 2016부터 2017년, 2019년, 2020년까지 4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출간하는 도서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등 현재 중국에서 언론과 독자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다.

『너를 부르는 시간』은 뤄즈의 10여 년에 걸친 오랜 짝사랑의 기록이자, 한 여성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틀을 깨고 자신을 솔직히 마주하며 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대학에서 뤄즈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비밀스럽게 좋아하던 성화이난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같은 법학 개론 복수전공 수업을 수강하면서 서서히 가까워진다. 썸과 우정 어디쯤인 모호한 관계 속에서 뤄즈는 우연을 가장하고 진실과 거짓이 섞인 말들로 우연의 일치를 만들어내며 그와의 간격을 좁혀간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주변 사람들의 거듭된 방해와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는 집안간의 문제, 현실의 압박으로 시련을 겪게 되는데……. 뤄즈의 순수하고도 한결 같은 사랑은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저자

바웨창안

사자자리,하얼빈시대입시험에서장원을하고베이징대광화관리학원,일본와세다대정치경제학부에서복수전공을하여학사학위를취득했다.중국최대서평사이트더우반(Douban)에서평점최고점을획득한청춘문학작가다.대표작으로‘전화고등학교3부작’인『니호구시광』,『너를부르는시간(暗戀.橘生淮南)』,『최호적아문(最好的我們)』을비롯해,『시간의딸(時間的女兒)』,『이렇게오랜세월』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그집애
제1장마음속악마
제2장고요한세월
제3장언젠간다시마주칠사람
제4장꿈을이룬셈이야
제5장넌정말아주나쁜놈이야
제6장왜단념해야하는데
제7장내가가장보고싶은것
제8장약수삼천,마음대로쏟아라
제9장모두와다를바없는행인A
제10장고급보모
제11장로맨스는갑자기찾아온다
제12장헛된기쁨
제13장닭과오리의대화
제14장말할수없는비밀
제15장증오를품은사람은모두외롭다
제16장만약황용이없었다면
제17장모른척하기와체면차리기
제18장실마리인물
제19장어여쁜여주와미모의악역
제20장관객
제21장사실은삐쳐있었어
제22장뤄즈,힘내
제23장낭만이란그뒷이야기가없는것
제24장뒷이야기
제25장붉은진달래
제26장우정출연
제27장우리데이트하자
제28장마음이통하는사람
제29장이야기언니
제30장꿈에서깨어나
제31장비오는날
제32장방관자의청춘
제33장스와로브스키
제34장고백
제35장미안해
제36장사실난정말널믿고싶지않아
제37장편애받는사람은두려움이없다
제38장겨울로달려가는열차
제39장산산조각난메콩강
제40장어째서미워하지않겠는가
제41장옛시간에서온무녀
제42장이야기하는사람이야말로신이다
제43장집념이있기에만나지않는다
제44장마음이깊으면말하지못하네
제45장결국은부식될우리의청춘에게
제46장우리는모두거짓말쟁이야
제47장추억은방울방울
제48장내가널좋아하는걸넌좋아하지
제49장얻지못했기에
제50장산에비가내리려는데
제51장DramaQueen(무도회의황후)
제52장평균대
제53장진실이무엇이든
제54장지금은실패했지

출판사 서평

■누구나한번쯤경험했을아련한‘짝사랑’의기록
‘짝사랑’이라는감정에낯선사람이있을까?그대상이내옆에있는익숙한친구든,우연히마주친낯선사람이든,만인의연인인연예인이든,누구나한번쯤나만의비밀스러운사랑을간직해본적이있을것이다.
누구는뤄즈처럼너무오랫동안짝사랑을한나머지나중에는그순수한감정에대해자신을의심하고,누구는짧은관찰과칩거이후시원하게포기하거나당당히마음을고백할지모른다.또누구는성화이난처럼잘나고서글서글하면서도두꺼운장벽으로가로막힌사람을좋아하고,누구는보는눈이없다는소리를들을정도로자신에게만겨우보이는장점을가졌거나나쁜남자인줄뻔히알면서도쉽게손을놓지못하기도한다.
우리는어쩌면한번쯤은그‘누구’에포함되어본적이있지않을까?몰래엿보고,아닌척마음을숨기며떠보고,혼자낙담해서울적해하다가이유없이몰래기뻐하고,그런자신이싫어포기하길반복한적이있지않을까?

바웨창안작가또한무관심한척쿨한얼굴로위장하며남몰래한사람을오랫동안좋아한그‘누구’였으며,그러한짝사랑의경험은바로뤄즈의행동과마음으로,때로는또다른등장인물의모습으로,그리고전화고교정곳곳에투영되며이책에크고작은흔적들을남겼다.작가는후기에서“그리하여난어른의가면을벗어던지고내면의허영심과열심히투쟁하며소녀의마음이어떻게추락했는지에대한이야기를썼다”라고고백하며짝사랑의경험과지나간감정을매우솔직하게밝혔는데,실제로고등학교때시작한짝사랑의마음을대학2학년이되어서야접을수있었고,그뒤이글을쓰기시작해약4년후에야완성할수있었다.

이책에등장하는인물들은누구도완벽하게아름답지도착하지도않으며감정에서툴고,모두무언가를집착하듯추구하면서도적당한시기에포기하는법을배운다.그렇기에이들은모두나의모습이자내친구의모습이며,내가사랑하는그누군가의모습을연상케한다.
짝사랑의마음은아무리마음에담아두었다해도시간과기회에씻기며퇴색되는법이다.오랜세월이지난후감정이퇴색되지는않더라도,그사람은퇴색되어배경이되어버린다.그러나시간은헛되이흐르지않았고감정도흔적없이지나간건아니다.우리는분명잠시나마또는오랫동안바뀌었을것이다.그건어쩌면좋은방향일수도있고,그다지아름답지않은기억을남겼을수도있다.하지만작가는이책을통해짝사랑은단지괴로운것이아니며,어떤사람을좋아하는마음을눈에숨기면그눈을통해보이는세상은더아름답다는것을보여주고있다.

원작의제목인‘암련.귤생회남(暗戀.橘生淮南)’의‘암련(暗戀)’은짝사랑을뜻하며,‘귤생회남(橘生淮南)’은‘귤이회남에서자라면귤이되고,회북에서자라면탱자가된다(橘生淮南則爲橘,橘生淮北則爲枳)’라는말에서따온것으로,‘귤(橘)’과‘회남(淮南)’은각각뤄즈와성화이난을의미하여,‘뤄즈가성화이난을통해성장한다,뤄즈가성화이난을성장시킨다’는의미로풀이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