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생각을 따라 - 다산학을 말하다 2

다산의 생각을 따라 - 다산학을 말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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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석무

1942년전남무안에서태어나전남대법과대학과동대학원을졸업했다.1971년「다산정약용의법사상」이라는논문으로석사학위를받았으나신원특이자라는이유로대학에서강의할기회를얻지못했다.그후오랫동안중·고교사로근무했다.유신반대유인물사건인전남대학교<함성(喊聲)>지사건으로수감되어1년을감옥에서지냈다.당시복역중다산저술에대한연구를한결실이『유배지에서보낸편지』이며,5.18민주화운동이후내란죄를피해은신하면서다산의문집들을번역한것이바로『다산산문선』과시선집『애절양』이다.민주화운동에투신하며이어진복역과수감생활을마치고나와본격적으로다산연구에전념했다.한중고문연구소장과제13·14대국회의원,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5·18기념재단이사장,단국대이사장,한국고전번역원장,단국대석좌교수,성균관대석좌교수등을역임했고,다산학술상공로상을수상했다.현재다산연구소이사장,우석대석좌교수로있으면서다산학연구를계속하고있다.

저서로는『다산기행』,『다산정약용유배지에서만나다』,『풀어쓰는다산이야기』,『새벽녘초당에서온편지』,『조선의의인들』,『다산정약용평전』,『다산에게배운다』가있고,편역서로『유배지에서보낸편지』,『다산산문선』,『애절양』,『다산시정선상,하』,『다산논설선집』,『다산문학선집』(공편역)등이있다.

목차

머리말다산의마음과생각에함께하기를소망하며

1부논어만은평생토록읽어야한다
2부주자학을넘어다산학으로
3부요순시대는이상향인가
4부공정사회로가는길
5부진짜욕심쟁이는청렴하다
6부목민심서는공직자의교과서

다산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