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삼례

내 친구 삼례

$12.27
Description
구수한 제주도 사투리로 펼쳐지는 우정 이야기!
1983년 문예지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후 1991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은 동화작가 박재형의 『내 친구 삼례』. 제주도에서 태어나 성장한 저자가 1981년부터 2년간 우도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창작한 장편동화다. 우뭇가사리를 캐고 소라, 전복을 잡는 아주머니를 '잠수'라고 부른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영순이의 이모도 잠수다. 어느 날 이모가 수양딸 삼아 삼례를 데리고 왔다. 삼례는 영순이보다 공부도, 운동도 잘한다. 특히 마음까지 고와 어른들의 칭찬을 독차지 했다. 영순이는 괜히 삼례가 미워지는데…….

▶ 이 책은 1996년에 출간된 《내 친구 삼례》(현암사)의 제3판입니다.
바다에서 순박한 마음을 간직한 채 부지런히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엮어 가는 우도 아이들을 만나게 해준다. 우정을 키우면서도 서로 경쟁하고 갈등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구성진 제주도 사투리를 곁들여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림작가 허구의 현실감이 넘치는 우직한 그림을 함께 담았다.
저자

박재형

1951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토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서귀포문화원장,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실장, 백록초 교장으로 근무하다 정년 퇴임했으며, ‘한국동화 100년 100명의 동화작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창작동화책 《까마귀 오서방》 《내 친구 삼례》 《고래굴의 비밀》 《검둥이를 찾아서》 《동자석을 찾아라》 《우리 아빠는 해남》 《박재형 동화선집》 등과 위인전 《맥그린치 신부님》 《최정숙》 등을 썼습니다.

목차

지은이의 말
미오가 데려온 아이
작지만 아름다운 섬, 우도
삼례한테 지면 어쩌지?
미움의 싹
올 백 맞은 사람은 누구?
5학년이 되는 날
어디서 그런 착한 생각이 나올까?
부러운 아이
영순아, 업혀
상어가 나타나다
미안해, 삼례야
풀 캐기
모래 도둑
언제까지나 여기서 살 거야
노란 나라의 작은 영웅
물에 빠진 아이
삼례의 일기
떠도는 소문
이모, 많이 아프꽈?
값진 생일 선물
마음이 가장 예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