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

$13.50
Description
의로운 일로 죽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과 같소.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목 놓아 “코레아 우라!”를 외친 이가 있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 총리에게 총을 겨눈 청년, 안중근이었습니다.
<코레아 우라: 안중근, 하얼빈 11일간의 기록>은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보낸 11일의 기록을 따라가며 하얼빈 의거를 결심한 배경과 하얼빈 의거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의거 이후에 벌어진 일들을 시간 순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시대 상황이 어땠는지, 전 세계의 언론이 하얼빈 의거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일제가 어떤 이유를 대며 안중근을 불리하게 만들었는지 등 하루하루 치열했던 11일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이야기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은 부록으로 덧붙여 안중근에 대한 열한 가지질문과 안중근과 함께 기억해야 할 일곱 인물들, 안중근의 생애를 사진 자료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안중근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간절히 바랐고, 나아가 동양의 각 나라가 서로를 침범하지 않고 도우며 사는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동양의 모든 나라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동양평화론’을 주장할 만큼 평화를 중요하게 생각했지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총을 들었지만 그것은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닌,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코레아 우라: 안중근, 하얼빈 11일간의 기록>을 살펴보며, 하얼빈 역에 울려퍼졌던 안중근의 외침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용기를 다시 되새겨 봅니다.
저자

한미경

연세대학교에서세상공부를했고,‘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글공부를했으며,신문사신춘문예에동화『꽃관』이당선되어작가가되었어요.지금까지『호랑이골떡잔치』,『잃어버린우리문화재』,『달떠온다강강술래』,『천년의도시경주』,『착한설탕사오너라』,『쓸모있는자원쓰레기』,『새우젓사려』,『우리나라인류무형문화유산』,『우리나라세계기록유산』등의어린이책을썼어요.

목차

들어가며-----4

하얼빈첫째날,1909년10월22일블라디보스토크에서하얼빈으로-----9
하얼빈둘째날,1909년10월23일하얼빈시내를탐색하다-----21
하얼빈셋째날,1909년10월24일하얼빈에서채가구로-----39
하얼빈넷째날,1909년10월25일채가구에서다시하얼빈으로-----47
하얼빈다섯째날,1909년10월26일코레아우라-----49
하얼빈여섯째날,1909년10월27일안중근의가족-----64
하얼빈일곱째날,1909년10월28일지하감옥과일본인검찰관-----69
하얼빈여덟째날,1909년10월29일세계가놀라다-----71
하얼빈아홉째날,1909년10월30일미조부치검찰관,안중근을우러르다-----77
하얼빈열째날,1909년10월31일동지들조사받다-----83
하얼빈열한째날,1909년11월1일뤼순감옥으로-----84
하얼빈의거이후뤼순에서144일,1910년3월26일진짜승리자-----86
부록

안중근의하얼빈의거,아직다못한이야기들-----99
안중근에관한열한가지질문
안중근과함께기억해야할일곱인물들
안중근의생애
하얼빈11일의기록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