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ㆍ고령으로 보는 가야

김해ㆍ고령으로 보는 가야

$17.00
Description
♣ 6백여 년의 우리 역사, 가야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보자!
6백여 년의 우리 역사, 가야를 만나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은 시대에 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상도와 넓게는 전라도까지 세력을 미치며 발전한 가야. 금관가야와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야는 저마다 지도자를 두고 ‘따로’, 필요할 때는 ‘같이’ 역사를 만들었고, 앞선 철기 문화와 토기 제작 기술로 이름을 드높였어요.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비교하며 가야의 특별한 문화, 앞선 기술, 활발한 대외 활동 등 우리 땅에서 6백여 년 동안 이어졌던 우리 역사, 가야를 만나요.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여덟 번째 권인 〈김해ㆍ고령으로 보는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발전했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가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펼쳐보며 우리 땅에서 약 6백여 년간 이어졌던 가야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2020년 올해, 문화재청은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은 대가야, 아라가야, 금관가야 등이 자리했던 현재의 김해, 고령, 고성 등에 넓게 걸쳐져 있는 고분군으로, 2013년에 이미 일부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으로 등재된 바 있고, 2022년에 세계 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가야의 고분은 고령의 대가야 박물관 주변만 해도 큰 봉분만도 7백 개가 넘습니다. 고분은 특히 기록이 부족한 가야 역사에 있어 중요한 존재입니다. 고분의 위치로 가야의 세력이 어디까지 미쳤는지 알 수 있고, 고분에서 쏟아져 나온 철기와 토기로 가야의 뛰어난 철기 기술과 토기 제작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분 제도, 생활 모습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야는 하나의 나라가 아닌, 금관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비화가야, 성산가야 등 12개가 넘는 여러 개의 가야가 경상남도, 경상북도, 넓게는 전라도에까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가야는 저마다 다른 정치 제도와 지도자를 두고 저마다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철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철을 다루는 기술이 신라나 백제보다 앞섰고, 철을 생산하고, 이를 재료로 농기구나 무기를 만들어 다른 나라와 교역을 했으며, 철로 만든 갑옷은 그 가운데 최고 기술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삼국에 못지않게 번창했지만 가야가 사라지면서 기록 또한 남아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앞으로 밝혀야 할 많은 것들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김해ㆍ고령으로 보는 가야〉는 앞으로 더욱 주목해야 할 가야의 역사 속에서 건국신화, 가야금의 명인 우륵이나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의 증손자인 신라 장군 김유신 등 가야를 잇는 후손들, 아이가 태어나면 머리를 돌로 눌러 한쪽을 찌그러뜨리는 독특한 풍습 ‘편두’, 순장 문화, 앞선 철기 문화와 토기 제작 기술, 주변국들과의 활발한 무역 등 가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들을 소개함으로써 가야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자

안미연

연세대학교에서공부했습니다.어린이들을위한재미있는역사책과흥미로운이야기책을쓰고있습니다.역사책으로는〈서울로보는조선〉,〈경주로보는신라〉,〈지도로보는우리역사〉,〈조선:개항부터광복까지〉등‘펼쳐보는우리역사시리즈’,〈은비는암행어사?〉,〈우정총국의밤〉,〈이상한배가나타났다〉,〈갑신정변을성공시킨다고?〉,〈판타스틱역사클럽〉,이야기책으로는〈게임없이는못살아〉,〈집바꾸기게임〉,〈또박또박반갑게인사해요〉,〈화내지말고예쁘게말해요〉들이있습니다.

목차

*목차가없는도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펼쳐보는우리역사시리즈
‘펼쳐보는우리역사’시리즈는지역의현재와과거를연결하고비교하며우리역사를되짚어보는시리즈로,〈김해ㆍ고령으로보는가야〉까지현재총여덟권이출간되었습니다.
첫번째권인〈서울로보는조선〉에서는현재서울의모습과조선시대한양곳곳의모습을비교하며조선의,〈경주로보는신라〉에서는현재와신라시대경주의모습을통해신라의,〈공주·부여로보는백제〉에서는백제의두번째도읍지웅진성이있던공주와세번째도읍지사비성이있던부여의과거와현재의변화를비교하며백제의역사와사회,국가제도,과학,문화등을살펴봅니다.
〈연표로보는우리역사〉에서는삼국시대부터조선시대까지연표를통해,〈지도로보는우리역사〉에서는고조선부터조선까지시대별지도를통해시대마다다른나라간의교류,사회변화등한국사의흐름을파악합니다.
그리고〈조선:임진왜란부터농민봉기까지〉에서는임진왜란이일어난1592년부터농민봉기가일어난1862년까지의조선의역사와변화된현재의모습을,〈조선:개항부터광복까지〉에서는조선의문이열린1863년부터광복을맞이한1945년까지조선후기부터대한제국,일제강점기를거치며변화된우리역사와현재의모습을펼쳐비교하며살펴봅니다.
현재의모습이그려진그림을양쪽으로펼쳐열면그곳의과거의모습이보이고,현재와과거의모습을함께살펴보며변화된지역의모습과그곳의역사를한눈에살펴보는독특한구성으로역사를더쉽고흥미롭게이해할수있도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