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독립운동가 조마리아’를 기리며
그동안 많은 역사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썼고, 지금도 여전히 글을 쓰며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영숙 작가가 이번에는 ‘안중근의 어머니’로 불려 온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문영숙 작가의 힘 있는 글을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은 역사가 미처 남기지 못한 인물의 마음을 보여 주고, 어둡고 가혹했던 시대를 상징적인 장면으로 표현하며 인물의 이야기를 한층 넓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08년 정부는 조마리아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리며 ‘건국 훈장 애족장’을 드렸습니다. ‘건국 훈장’이란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훈장입니다. 하지만 건국 훈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조마리아’라는 인물을 기억함으로써 조마리아가 ‘안중근의 어머니’로 불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 조마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으로도 역사에 남는 것일 테지요. 독립운동가의 어머니로 불렸으며, 자신 또한 뜨거운 독립운동가였던 조마리아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봅니다.
2008년 정부는 조마리아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리며 ‘건국 훈장 애족장’을 드렸습니다. ‘건국 훈장’이란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훈장입니다. 하지만 건국 훈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조마리아’라는 인물을 기억함으로써 조마리아가 ‘안중근의 어머니’로 불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 조마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으로도 역사에 남는 것일 테지요. 독립운동가의 어머니로 불렸으며, 자신 또한 뜨거운 독립운동가였던 조마리아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봅니다.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