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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세기가 낳은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자 생애 마지막 소설 『1984년』.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 「을유세계문학전집」의 48번째 책이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자미아틴의 <우리>와 함께 20세기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전체주의가 지배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암울한 상상을 보여준다. 모든 것이 당에 의해 통제되는 초거대국, 오세아니아. 사람들의 감정과 기억, 상식과 역사까지 당에 의해 조작되고 감시당한다. 진리부 기록국의 서기인 윈스턴 스미스는 이러한 세상에 맞서 일기를 쓰고, 자유를 동경하고, 인간적인 사랑을 나누는 등 반역을 시도하는데….

1984년 - 을유세계문학전집 48 (양장)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