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독보적인 교양 과학 저술가
박상준의 흥미로운 미래 과학!
박상준의 흥미로운 미래 과학!
SF를 통해 미래 과학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풀어낸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한국SF협회 회장으로 오랫동안 이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의 풍부한 식견과 필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여러 작품에 얽힌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정을 전제로 다양한 과학계의 이슈를 살펴보는 동시에 미래 과학에 관심을 가진 독자나 해당 장르의 마니아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저서로, 다소 엉뚱하게 보였던 상상들에 과학적 시각을 부여하는 책이다.
저자는 우주여행부터 냉동 인간과 사이보그,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다루었던 설정을 소개하며 그 이면에 숨은 과학 원리나 과학계의 이슈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기 위해 사례로 들고 있는 여러 SF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고전부터 떠오르는 신예 작가인 류츠신의 『삼체』까지 다양한데, 이들 작품 속에 담긴 상상력은 독자들이 상대적 시각으로 대상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할 클레멘트의 소설 『아이스 월드』에서는 마약의 밀반입 경로를 찾아 외계 행성을 방문하는 수사 요원이 등장한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행성은 너무도 추워서 체온 보존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호흡하기 위해서는 특수 복장이 필요할 정도다. 그런데 소설에서 등장하는 이 외계 행성은 다름 아닌 지구다. 얼핏 보면 이해하기 힘든 이런 설정이 과학적일 수 있는 이유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외계인 수사 요원이 사는 고향 행성은 대기 온도가 섭씨 수백 도가 넘는 곳이기에 그와 다른 지구는 공기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아이스 월드’인 셈이다.
저자는 우주여행부터 냉동 인간과 사이보그,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다루었던 설정을 소개하며 그 이면에 숨은 과학 원리나 과학계의 이슈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기 위해 사례로 들고 있는 여러 SF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고전부터 떠오르는 신예 작가인 류츠신의 『삼체』까지 다양한데, 이들 작품 속에 담긴 상상력은 독자들이 상대적 시각으로 대상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할 클레멘트의 소설 『아이스 월드』에서는 마약의 밀반입 경로를 찾아 외계 행성을 방문하는 수사 요원이 등장한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행성은 너무도 추워서 체온 보존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호흡하기 위해서는 특수 복장이 필요할 정도다. 그런데 소설에서 등장하는 이 외계 행성은 다름 아닌 지구다. 얼핏 보면 이해하기 힘든 이런 설정이 과학적일 수 있는 이유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외계인 수사 요원이 사는 고향 행성은 대기 온도가 섭씨 수백 도가 넘는 곳이기에 그와 다른 지구는 공기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아이스 월드’인 셈이다.
인류에게 오히려 큰 기회가 되리라 믿는 특이점주의자들 중 급진적인 편인 레이 커즈와일은 미래에 인간과 기계인 컴퓨터가 결합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문제는 이후 등장할 포스트휴먼을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이다. 포스트휴먼은 지금의 기준으로 보자면 인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핵전쟁으로 멸망하든, 기술 발달로 사이보그가 되어 영생을 얻든 미래에는 인류가 지금과는 다를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대변혁이 눈앞에 점점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점을 달리 하고, 선입견을 배제하는 과학적 사고방식이다. 이 책은 이러한 당위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상상을 꿈꾸게 해 준다.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우주선부터 인조인간까지)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