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곁을 떠난 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마지막 작품
구본형의 마지막 작품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저자 구본형 선생은 2013년 4월 타계하기 전까지 매주 변화경영연구소 회원들에게 '마음편지'를 보냈다. 선생은 마음편지 일부와 회원들의 답신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려 했지만, 집필 도중 세상을 떠나 원고는 미완성으로 남아 있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러 선생의 첫 제자이자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홍승완 작가가 대신 글을 추린 뒤 답신을 덧붙여 최종 원고를 완성할 수 있었다. 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마지막 작품은 그렇게 10년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선생의 글은 오랫동안 간직한 명문장을 소개하고, 관련된 일화를 풀어낸 뒤,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홍승완 작가는 문장과 질문을 숙고한 뒤, 자신만의 이야기로 화답했다. 잠언과 같아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선생의 깊이와 제자의 진실함이 느껴져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다. 선생이 건네는 문장과 질문, 제자의 화답을 곱씹으며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선생의 글은 오랫동안 간직한 명문장을 소개하고, 관련된 일화를 풀어낸 뒤,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홍승완 작가는 문장과 질문을 숙고한 뒤, 자신만의 이야기로 화답했다. 잠언과 같아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선생의 깊이와 제자의 진실함이 느껴져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다. 선생이 건네는 문장과 질문, 제자의 화답을 곱씹으며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편지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