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위기에 처한 교회에 주는 간곡한 권면)

히브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위기에 처한 교회에 주는 간곡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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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히브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의 여느 책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이 히브리서를 좀더 친근하게 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서 전체의 논지 전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그러한 논지 전개를 통해 히브리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
저자

양용의

저자양용의는총신대학교(BA)를졸업한후,영국LondonBibleCollege에서신학(BAHonours)과성경해석학(MA)을공부하였고,영국Oxford에소재한WycliffeHall에서신약학(PhD)을연구하였다.
개혁신학교와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교수를역임하였고,현재는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의신약학교수로섬기고있다.또한강릉에소재한농촌목회연구원에서10여개의농촌교회사역자들을위한말씀사역도담당하고있다.또한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과동학회의『신약연구』편집위원장을역임하였다.
단독저서로는JesusandtheSabbathinMatthew’sGospel(JSNTS,139;SheffieldAcademicPress,1997);『하나님나라어떻게이해할것인가』(성서유니온,2005);『마태복음어떻게읽을것인가』(성서유니온,2005),『마가복음어떻게읽을것인가』(성서유니온,2010);『예수님과안식일그리고주일』(개정판;이레서원,2011)등이있고,공동저서로는ReadingtheGospelsToday(MNTS;Eerdmans,2004);『정경으로성경읽기와본문중심적성경읽기』(성서학술마당총서,2;한국성서학연구소,2009)등이있다.역서로는Riches의『마태복음』(NewTestamentGuide;이레서원,2000)과Guthrie의『신약의핵심진리』(성서유니온,1990)등이있으며,그밖에신약학분야연구논문들이다수있다.

목차

본서에적용된주요원칙들
용어및약어해설
서문
개정판서문
서론
1.저자
2.수신자
3.수신지와저작연대
4.문학장르와구조
5.신학적논지
6.구약사용

주제도입(1:1-4)

제1부(1:5-2:18):논의의기반
1.천사들보다뛰어나신하나님의아들(1:5-14)
2.적용적권면1:큰구원의중요성(2:1-4)
3.천사와구별되신완전한인간예수님(2:5-18)

제2부(3:1-7:28):하나님의아들예수님의대제사장직
1.신실하고자비로운대제사장:적용적권면2(3:1-4:16)
2.대제사장자격을갖추신그리스도(5:1-10)
3.적용적권면3:수신자들의미숙함(5:11-6:20)
4.멜기세덱계열을따른대제사장(7:1-28)

제3부(8:1-10:39):그리스도의희생제사
1.하늘지성소와새언약(8:1-13)
2.그리스도의희생제사의단회성과완전성(9:1-10:18)
3.적용적권면4:성도의삶(10:19-39)

제4부(11:1-13:19):결론적권면
1.믿음의성격과모본들(11:1-40)
2.믿음과하나님의단련에수반되는인내(12:1-29)
3.마지막권면(13:1-19)

결말(13:20-25)


참고문헌
본서에언급된고대문헌목록및설명
부록:히브리서교리단락체제이해
주제색인

출판사 서평

히브리서의교리적논점과목회적메시지를
선명하게풀어놓은친절한안내자!

히브리서의교리적논점과목회적메시지를선명하게풀어놓은친절한안내자!

히브리서는‘예수그리스도의빛아래에서구약을주석’함으로써위기에처한교회가그믿음을견고히할수있도록돕는책이다.하지만히브리서는매우체계적이어서,그논지를제대로파악하지못하면본연의메시지를충분히깨닫지못한채개인적으로선호하는구절에만집중하게되는,어려운책이기도하다.『히브리서어떻게읽을것인가』는독자들이전후문맥과전체흐름에비추어히브리서의교리적논점을적절히이해하도록안내하고,성도들의믿음을견고하게하는목회적메시지를선명하게드러내준다.

『히브리서어떻게읽을것인가-개정판』은일차적으로초판작업시참고자료의출처표기가부족했던부분을보완하는데중점을두었다.그리고이과정에서늘어난각주가적지않은독자들에게부담을줄수도있겠다는판단아래모든주를후주로이동했다.또한개정작업을진행하면서저자가히브리서본문사역(私譯)을원문의형식에좀더충실하도록다듬었고,그에따라주해부분도다듬었다.

출판사리뷰

신약성경에서히브리서가차지하는중요성은아무리강조해도지나치지않을것이다(물론이렇게말하면성경에중요하지않은책이있냐고반문하는사람이있을것이다).하지만히브리서는결코이해하기쉽지않은책이다.책을열자마자매우집약된기독론적주제도입에이어최소의도입구와함께나열되는구약성경인용구들은히브리서에들어가려는독자들을당혹스럽게만드는것이사실이다.게다가교리적논의중간중간에등장하는경고적권면단락들은논지전개를방해하는장애물처럼다가올뿐만아니라신학적으로도해결하기쉽지않은난제들을던져준다.이런이유들때문에적지않은사람들이히브리서의전체논지를적절히파악하지못한채,개인적으로선호하는몇몇단편적인주요구절에초점을맞추어히브리서이해를대신하곤한다.히브리서가매우체계적인책이기때문에,논지를제대로파악하지못하면본연의메시지를깨닫기란더요원한일이되고만다.
『히브리서어떻게읽을것인가』는‘어떻게읽을것인가시리즈’의여느책과마찬가지로독자들이히브리서를좀더친근하게읽고체계적으로이해할수있도록돕는데목표를두고있기때문에,히브리서전체의논지전개를파악하는데초점을맞추고그러한논지전개를통해히브리서저자가전하고자하는메시지의핵심을파악하는데주력한다.
따라서학자들의다양하고복잡한해석적제안들과관련된논의는가급적피하고,(저자가볼때)가장타당하다고판단되는본문해석의결과들을책전체의구조와논점의흐름에따라기술해나간다.그리고이러한기술과정에서해당본문에나타나는히브리서저자의핵심메시지를정리해준다.
혹자는복음서를전공한양용의교수가히브리서에관한책을썼다는점을의아하게여길지도모른다.하지만양용의교수는25년이상한국교회라는정황에서히브리서를강의해오면서히브리서가한국교회에주는메시지에대해숙고해온학자다.실제로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를비롯한여러학교에서히브리서를가르치면서학생들로부터들은다양한질문과의견이한국교회를위한히브리서적용에끊임없는도전과자극이되어이책에녹아있다.뿐만아니라농촌목회연구원에서3년넘게매주히브리서를단락별로강의하면서수강생들과함께적용적메시지를찾았던과정도이책이단순히이론적인안내서에그치지않고한국교회의현실에좀더유용한메시지를담아낼수있게만들었다.하지만실천적인강해서가아니라는책의성격상,그러한메시지는적용적인형태보다는본문해석을위한논의과정에서매우절제된형태로반영될수밖에없었다(이메시지를자신이처한상황에맞게적용하는것은독자의몫일것이다).
양용의교수는히브리서의심오한가치가신학과목회적권면이수사학적으로잘조화를이루며성도들의믿음을견고히하도록도움을준다는데있다고말하면서,히브리서를가리켜‘위기에처한교회를향한간곡한권면’이라고부른다.독자들도『히브리서어떻게읽을것인가』를통해히브리서에나타난논리적이면서따스한신학적-목회적메시지를통해위로와격려를얻을것이다.

[책속으로추가]
“수신자들은자신들이그처럼극심한고난을경험했을뿐아니라,다른이들이그렇게고난에직면했을때,그들의고난을깊이공감하고그들과동질감을나타내는‘동료들’(‘코이노노이’)이되었다.그리스도인공동체의‘교제’(‘코이노니아’)는영적경험과물질을나누는데그치지않고고난까지나누는데서그가장깊고도진정한모습을드러내보인다(참조.고전12:26;빌1:7;4:14).그런데수신자들은그처럼교제의가장깊은것까지도경험했다는것이다.사실수신자들이직면한가장큰위험이교제의단절인데(참조.25절),깊은교제에대한그들의이러한경험을기억하는것은그들의문제를극복하는중요한발판이될것이다.”
_적용적권면4:성도의삶(10:19-39)중에서

“‘확신’이라고번역된‘휘포스타시스’의의미를규명하는것은쉽지않다.많은주석자들과대다수의한글번역본들은‘휘포스타시스’의의미로객관적개념인‘실체’를제안한다.하지만주관적태도인‘믿음’을객관적개념으로정의하는것은논리적으로자연스럽지않다.따라서‘휘포스타시스’의의미로는대다수의영어번역본들과적지않은주석자들이채택하는주관적개념인‘확신’이적절해보인다.하지만고대문서들에서‘휘포스타시스’의용례가‘확신’이라는주관적의미뿐아니라‘실체’라는객관적의미도강력히지지해준다는점을주목할필요가있다.어쩌면히브리서저자는‘휘포스타시스’어휘에정해진한의미만을담으려하지않았을수도있다.실제로저자는1:3에서는‘휘포스타시스’를‘실체’라는객관적의미로사용했다가3:14에서는‘확신’이라는주관적의미로사용하는유연성을보인다.그렇다면11:1에서는이들두의미를연합해서사용했을가능성을상정해보는것은무리한추론으로보이지않는다.이러한추론이적절하다면,‘에스틴데’를정의양식으로채택하면서도이들두가지의의미(곧주관적확신과객관적실체)를연결하고,더나아가서1上절의의미를칭송목록(3-38절)에적용하는것을고려할때,1上절은다음과같이풀어서이해될수있다:‘믿음은바라는것들이마침내실체로주어지리라는것에대한확신이다.’그런데히브리서에서‘믿음’의특성을고려해볼때‘이확신은그에따른행동을수반한다.’”
_믿음의성격과모본들(11:1-40)중에서

“저자는‘단련’의중요성을강조하기위해,부정적답변을기대하는수사적질문을던진다(7下절):‘아버지가단련하지않는아들이어디있느냐?’이질문은단련이아버지-아들관계의필수요소임을강력히부각한다.곧아버지가아들을단련하는것은지극히당연하다는것이다.그런데하나님께서는수신자들을‘아들들같이’대하시며,따라서그분께서그들을단련하시는것은지극히당연하다(7中절).사실하나님께서는그분의진정한아들이신예수님을그처럼단련하셨고,그결과그분을완전하게하셨고그분께지극히높은지위를부여하셨다(참조.5:7-9;12:2).따라서수신자들이지금받고있는하나님의단련은낙심이나근심의대상이되어서는안되며,오히려자신들의아들신분을확증해주는환영의대상이되어야한다.”
_믿음과하나님의단련에수반되는인내(12:1-29)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이드려야할참된예배는단지입술의찬양에그쳐서는안된다.그예배는‘선행과나눔’으로실행되었을때‘하나님께서기뻐하시는것’이될수있다(16절).앞서저자는‘사랑과선한일들’을공동체적관점에서모임의중요성과함께강조했었다(10:24-25).여기서도‘선행과나눔’은공동체적상황을전제하고있는듯하다.‘선을행함’이라고번역된‘유포이이아스’는공동체안에서상호관심의구체적표현을뜻한다(참조.12:14).‘나눔’이라고번역된‘코이노니아스’는공동체적으로삶의모든영역(특히물질)을나누는교제를뜻한다(참조.행2:44;4:32;롬12:13;고후9:13;갈6:6;빌4:15).사실‘선을행함’과‘나눔’은그의미영역이상호겹치는개념들로서중언법적으로그중요성이강조되고있다.2그리스도인공동체가형제에대한관심을실제행동으로서로표현하지않는다면,그들의입술의찬양은하나님께서기뻐하시지않는다.하나님께서기쁘게받으시는공동체적예배는찬양의제물과더불어형제에대한섬김의제물이함께드려지는예배이다.이제동물을제물로드리는예배의시대는지났다.그리스도의완전한몸제사와더불어이제그리스도인들에게는찬양과선행의제물로드리는예배만이남아있다.이는그리스도의제사가그리스도인의삶에얼마나현저하고실제적인변화를가져왔는가를여실히보여준다.”
_마지막권면(13:1-19)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