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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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이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며, 장르에 따른 몇 가지 핵심적인 원리를 알고 읽으면 참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이 개정판을 내는 목표가 단순히 이 책이 더 잘 읽히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백성이 성경을 꾸준히 읽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더글라스스튜어트/고든D.피

저자:더글라스스튜어트(DouglasStuart)
고든-콘웰신학교구약학교수로,『책별로성경을어떻게읽을것인가』(공저,성서유니온),WBC시리즈의『호세아-요나』(솔로몬),『구약주석방법론』(크리스챤다이제스트)등의책이국내에소개되었다.
  

저자:고든D.피(GordonDonaldFee)
리젠트칼리지명예교수로,『책별로성경을어떻게읽을것인가』(공저,성서유니온),『성령』(새물결플러스),『바울의기독론』(CLC),『성령이들려주시는하나님의말씀』(좋은씨앗),『신약성경해석방법론』(크리스챤출판사)등이국내에소개되었다.
  

역자:오광만
총신대학교신학과(B.A.),미국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Th.M.과정이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Th.M.;Ph.D.)에서공부했으며,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조교수를역임하고,현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신약학교수로재직하고있다.
『베드로전서어떻게읽을것인가』(그리심),『영광의복음요한계시록』『하나님의비밀,그리스도』『헌상에대한성경신학적이해』『주기도문으로기도하기:소요리문답과마태복음관점에서본주기도문이해』(이상생명나무)를저술했고,『성경을어떻게읽을것인가?』(성서유니온),『성경교향곡』(IVP),『신약시대의사회와문화』(생명의말씀사),『하나님나라』(솔로몬),『칼빈의요한복음주석』(규장),『중동의눈으로본예수님의비유』(이레서원)등다수를번역했다.
  

역자:박대영
궁금한것이많은데스스로답을찾을수없어신학을했다고할만큼저자에게는믿음의의문들이많았다.그래서그는끊임없이묻는다.나는누구이고,누구여서는안되는가.그리고목회자로서성도들에게,동시대그리스도인들에게동일한질문을던진다.당신은누구이며누구여서는안되는가.하나님과의오랜사귐과훈련속에서,성경에매진하며엎드려진시간속에서의문은풀리고확신은견고한신학이되어말씀을묵상하고연구하는일에전념하게하고있다.
이견고한여정은영적생태계를돌아보며자립과성장을지양하고더불어건강하게살아가는노력으로나아가고있다.세상의특권보다하나님의자녀라는특권을영광스럽게여기며살아가자고독려하며말씀으로건강한한국교회를꿈꾸며묵상의일상화를위한성경교사로의삶도,설교와강의와집필도게을리할수없다.
≪성서조선≫을통해성경교사로서소명을가진후연세대학교에서신학을전공했다.성경원문연구에매진하여에스라성경연구원,영국CapernwrayBibleSchool,LondonBibleCollege에서공부했다.광주참누리교회를개척했고,영국유학중에는레딩한인교회를담임했으며,2005년귀국후전라도광주에살면서어려움에처한광주와서울의여러교회들을말씀으로회복하는사역을병행했다.
광주소명교회를개척하여지금까지섬기고있고,‘아카데미숨과쉼’을통해지역성도들과목회자들에게말씀을배우는기회를지속적으로제공하며,유럽을비롯한KOSTA강사와국내외집회들과세미나들을인도하고있다.매일묵상집≪매일성경≫의편집장을거쳐현재≪묵상과설교≫의책임편집을맡고있다.
≪묵상의여정≫,≪나만의성경≫을썼고,≪성경해석의오류≫,≪성경교사를위한성경핸드북≫,≪매일기도≫,≪하나님을기뻐하라≫등20여권을번역했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50만이상독자들의사랑을받아온성경이해를위한필독서!

『성경을어떻게읽을것인가』는성경이모든사람을위한책이며,장르에따른몇가지핵심적인원리를알고읽으면참의미--고대청중이이해한의미와오늘날독자들에게적용되는의미--를이해하고그것을삶에적용할수있음을우리에게보여준책이다.개정4판은,기본내용은유지하면서도학계의논의와참고자료등의변화를반영하여,우리로하여금꾸준히성경을“들고읽게”(톨레레게)만든다.

“성경은불변하시는하나님의계시를기록한책이며,불변하는복음을제시한다.하지만성경은일차적으로오늘날독자들이처한시공간과다른특정한시공간과관련되어있다.성경에서교훈을얻으려할때,지금우리에게도적용되는것과그당시에만적용되는지엽적이고일시적인것을구별할수있을까?아니면,성경에있는모든것을순전히그시대에만적용되는것으로생각해야할까?나는이러한여러문제에대해이책만큼도움을주는책을보지못했다.”_F.F.브루스

『성경을어떻게읽을것인가』는성경이모든사람을위한책이며,장르에따른몇가지핵심적인원리를알고읽으면참의미―고대청중이이해한의미와오늘날독자들에게적용되는의미―를이해하고그것을삶에적용할수있음을전세계50만이상의독자들에게보여준책이다.

개정4판은더글라스스튜어트가부록에있는참고도서목록을보완하자고고든피에게전화를하면서시작되었다.기존판의참고도서목록을조금훑어보기만해도그간큰변화가있었음을알수있을정도여서수정이필요했다고한다.하지만손질이필요한부분은참고도서목록만이아니었다.고든피의말에따르면,그는평소습관대로책장에서책을꺼내페이지마다붉은색펜으로표시하기시작했는데,고칠부분이적지않아서전반적인개정작업이불가피해보였다고한다.그중에서도(그의오랜바람이었기도한)가장시급한일은성경본문에서장절표시를없애사람들이다른책을읽을때처럼성경을읽을수있게하는것이었다.물론이개정판에도장절표시숫자는그대로유지하지만,문장이나단락맨끝에괄호로표시했다.이렇게하려면여러문장을재편해야했고,그러면서다른몇가지문제도개정하는기회가되었다고한다.이렇게해서지난세월수많은독자들에게유익을끼쳤던책의개정4판이탄생했다(물론기본적인내용은그대로다).

저자들은이개정판을내는목표가단순히이책이더잘읽히는것을넘어서서,하나님의백성이성경을꾸준히읽도록격려하는것이라고말한다.그래서개정4판서문에서아우구스티누스를회심으로이끈말을다시한번인용한다.“톨레,레게”(들고읽어라!).독자들이이책으로인해성경을집어들게만든다면,그래서하나님의말씀을더잘이해하게된다면,그리고바른성경읽기가독자들의삶을온전한길로이끈다면,『성경을어떻게읽을것인가』는새로운독자들을위해계속읽혀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