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뜻,그신화를벗겨내고신비를되찾다
하나님의뜻가운데행한다는것은무엇일까?많은사람이직업과배우자선택을비롯한,살면서부딪치는모든선택의순간에하나님의지시를받고움직이고싶어한다.하지만이런접근은우리를무력하게만들뿐이며,사도들과초대교회신자들이보여준모델도아니다.그들은하나님의뜻을발견하려고애쓰지않고그저날마다그뜻대로살았다.
제럴드싯처는소명의본질,작은일들의중요성,고난의현실,인생의역설,놀라운선택의자유,하나님이말씀하시는방법등하나님의뜻과관련된여러가지측면을지혜롭게되짚어나가면서우리의삶을향한하나님의뜻을이해하는새롭고독특한빛을비춰준다.또한처음부터끝까지우리의삶을이끄시는하나님의은혜를깨닫게함으로써,우리로하여금확신을가지고삶의여정에오를수있게한다.
싯처에디션!
12만이넘는국내독자들에게깊은울림을준제럴드싯처의책들을
새로운판형과디자인으로만나다!!
제럴드싯처는자신이겪은상실과고통앞에서묵상한내용을써내려가는작가다.그래서그의책들은국내에서도많은독자에게깊은울림을주었고,독자들은그의책을통해큰위로를받아왔다.
『하나님의뜻』,『하나님의침묵』(『하나님이기도에침묵하실때』개정판),『하나님의은혜』로이어지는그의책들을읽다보면,저자의깊어지는묵상과사고의흐름을엿볼수있다.하지만그간싯처의책들이독립적인느낌으로소개되었기에독자들이이런흐름을읽어내기어려웠다.그래서싯처에디션에서는그런흐름을표지에담아내려했다.
그리고마치한편의신앙에세이혹은신학에세이를읽는듯한그의책들이다소큰판형에양장이다보니,가지고다니며읽기에불편했던것도사실이다.이는그의글이지닌톤을생각할때아쉬운부분이었다.그래서마치한권의소설이나에세이를읽는듯한느낌을책의판형과디자인에담아냈다.물론여기에는좀더젊은감각을지닌독자들에게다가가기위한마음도담겨있다.
이처럼오랜사랑을받아온,그리고여전히더널리읽혀야할제럴드싯처의책들중3종을“싯처에디션”으로묶어새로운판형과디자인으로선보인다.
01.『하나님의뜻』
02.『하나님의침묵』(『하나님이기도에침묵하실때』개정판)
03.『하나님의은혜』
『하나님의뜻』은“하나님의뜻이거창한목표를좇는것이아니라,비루한일상속에있다는깨달음이오히려위로를줍니다”라는어느독자의평처럼,하나님의뜻이먼앞날이아니라바로지금이순간에관한것임을,하나님이언젠가하실지도모르는일이아니라지금하고계신일에집중하는것임을잘보여준다.이책은하나님의뜻에대해신비주의나모든것이정해져있는것같은숙명론에사로잡힌사람들을새로운희망과자유그리고자신의결정에대한새로운확신으로이끌것이며,처음부터끝까지우리의삶을이끄시는하나님의끊임없는은혜에더깊은기쁨을맛보며‘오늘,여기서,그분을위해’살아가도록우리모두를이끌것이다.이미10만이넘는국내독자들이경험한감동을,싯처에디션『하나님의뜻』을통해독자들이다시한번그리고새롭게경험하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