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은 이야기다

세계관은 이야기다

$16.98
Description
세계관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
두 이야기가 교차하는 갈림길의 삶『세계관은 이야기다』. 세계관에 관한 최신 논의를 모두 통합하여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관과 문화의 세계관을 차례로 살펴보고 나서 세계관을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한다. 성경 이야기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여 21세기에 나타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적절한 응답을 제공함으로써, 세계관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제시하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거나 공부하기 위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성경과 자신이 속한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 것인지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

크레이그바르톨로뮤

지은이:마이클고힌(MichaelW.Goheen)
근본적인신앙전통에서자란마이클고힌은일주일에한번신약을,한달에한번구약을통독할정도로성경을즐겨읽었다.성경을공부하면서선교에관심을갖게되고,성경번역선교사가되기위해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에입학한다.졸업후에다른나라보다바로자신이사는캐나다가척박한선교지임을깨닫고는교회개척을시작한다.이러한교회사역의경험은복음과전통에깊이뿌리내리면서도현재의상황에적실한교회론을연구하는원동력이되었다.이후20세기최고의신학자이자선교사인레슬리뉴비긴의선교적교회론을연구하며,뉴비긴에대한가장방대한연구서인AstheFatherHasSentMe,IAmSendingYou를저술하게된다.
하지만고힌은연구와교수사역을하면서도교회사역으로부터동떨어져있지않았다.이는선교적교회가세상한가운데살아가는회중의지평에서현실화되지않으면안된다는그의굳은확신때문이었다.고힌은지속적으로말씀사역과교회개척에참여하면서기존의전통적인교회를선교적교회로탈바꿈시키며성장시켰다.뿐만아니라성도들의실제적인삶의물음에답하기위해성경이야기에기초한세계관을가르치고,그들의선교적소명을이루어가도록도와주었다.이러한경험을토대로수많은대학에서학생들이실용주의적인목회현실에서벗어나성경적교회를지향하도록가르쳐왔다.
뉴비긴에게서얻은서구교회에대한현실인식과통찰을바탕으로,지난20여년간목회와교직현장에서선교적교회를현실에구현하기위해씨름해온노력의결실이바로이책「열방에빛을」이다.이제까지공저형식으로책을써온고힌에게는이책이첫단독저작이자그의대표작이라할수있다.이책의말미에도적었듯이그는이땅에서하나님이선교를마치시는날,곧주님이다시오시기까지선교적비전을회복하는교회와하나님백성의모습을꿈꾸며,교단과강단에서그의부르심을좇아살고있다.
현재는밴쿠버에있는트리니티웨스턴대학과리젠트칼리지에서가르치고있으며,동시에뉴웨스트크리스천개혁교회에서설교목사로섬기고있다.공저한책으로「창조타락구속」「성경은드라마다」「세계관은이야기다」(IVP)가있다.
  

지은이:크레이그바르톨로뮤(CraigG.Bartholomew)
캐나다의리디머대학교에서철학과종교와신학을가르치고있다.BakerCommentary(베이커주석)전도서를집필했으며,DictionaryforTheologicalInterpretationoftheBible공동편집자이다.국내에소개된저서로는『하나님께소리치고싶을때:욥기』,『엑설런트프리칭』(이레서원),『잠언바로읽기』(성서유니온선교회),『성경은드라마다』,『세계관은이야기다』(마이클고힌공저,IVP)가있다.  

옮긴이:윤종석
서강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했으며,미국GoldenGateBaptistTheologicalSeminary에서교육학(MA)을TrinityEvangelicalDivinitySchool에서상담학(MA)를공부했다.『예수님처럼』『하나님의모략』『메시지』(복있는사람),『하나님의임재연습』(두란노),『놀라운하나님의은혜』(IVF)등다수의책을번역했다.  

목차

해설:교차로에서나누는세계관이야기
머리말
1.복음,이야기,세계관그리고교회의사명
2.세계관이란무엇인가?
3.창조와죄
4.회복
5.모더니즘의뿌리
6.모더니즘의성장
7.지금은어느때인가?:우리시대의4대징후
8.충실하고시의성있는증언
9.몇가지공적인삶의영역을보는관점
목회적후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관에관한한낱이론을통렬하게넘어서는책!



그동안세계관이라는주제에들어있는다양한분야를다룬좋은책들이많이있었다.그러나세계관에관한연구의잠재적넓이를제대로보여준책은브라이언월쉬와리처드미들톤의
<그리스도인의비전>
(IVP)뿐이다.마이클고힌과크레이그바르톨로뮤도이책을현재까지나와있는세계관에관한연구서중에서최고로꼽는다.하지만출간된지25년이넘은책이다보니세계화,포스트모더니즘,소비주의가빚어내는현재의복잡한상황은다루지못했다.아울러월쉬와미들톤이복음을문화에접목시킨방식은정확했지만,토착화의역동은충분히탐색하지못했다.


<세계관은이야기다>
는세계관에관한최신논의를모두통합하여알기쉽게풀어낸명작이다.마이클고힌과크레이그바르톨로뮤는월쉬와미들톤의뒤를이어,세계관논의가많은탐구의지류를가지는광범위한일임을보여준다.먼저성경의세계관과문화의세계관을차례로살펴보고나서세계관을우리의삶에구체적으로적용한다.성경이야기를포괄적으로이해하는데서출발하여21세기에나타나는복잡하고다양한이슈들에시의성있게응답할것을촉구함으로써,세계관이지금우리의삶에어떻게적용되어야하는지를생생하게제시한다.




독자대상

-기독교세계관을가르치거나공부하기위한교재를원하는사람

-성경과자신이속한문화사이의긴장속에서,그리스도인으로서어떻게살것인가를고민하는사람